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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9일, 우리 학교 전기및전자공학과 건물에 던킨도너츠가 입점하여 첫 날부터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오피니언
구건모 기자
2011.09.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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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부터 수거된 자전거가 오는 9월 30일까지 세종관 뒤 공터에 보관될 예정이다. 학생복지팀(4713)에 신고하면 수거된 자전거를 찾아갈 수 있다
오피니언
구건모 기자
2011.08.02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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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일 우리 학교 동문과 학우들이 만남의 시간을 가지는 멘토링 프로그램 ‘선목카페’가 처음 열렸다.선목카페는 ‘선배들과 함께하는 목요일의 카페’라는 뜻으로 매주 목요일에 동문이 자신의 얘기를 들려주고, 재학생은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의 사회경험을
캠퍼스
송민성 기자
2011.08.0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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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개동 화재로 숨진 故김건 학우(전산학과 08)의 동생 김솔비(17)양이 심한 화상으로 많은 수술비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인터넷에서는 솔비 양을 돕자는 글이 확산되고 우리 학교 총학생회도 모금운동을 전개하는 등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솔비 양은 지난달 8일 새벽 아버지(47)의 방화로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
캠퍼스
손하늘 기자
2011.08.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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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전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 이로 인해 학내 보수공사도 예정된 날짜보다 완공이 늦어지고 작업이 일시 중단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현재 학부지역의 기숙사 중 신뢰관과 아름관에서 체력단련실 개선 공사가, 신뢰관과 지혜관에서는 옥상 방수처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문제는 좀처럼 해를 볼 수 없을 정도로 공사 기간 중 유난히
캠퍼스
손하늘 기자
2011.08.0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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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3일 KI빌딩에서 열린 유기태양전지 워크숍에서 학우들이 강연에 집중하고 있다
오피니언
양현우 기자
2011.07.0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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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 밤 인문사회과학과 故서리지 교수의 추모모임이 동료 교수와 제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International Center에서 열렸다. 독창적인 영어 교수학습법 개발로 널리 알려진 고인은 앞서 지난달 4일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참석한 학우들이 고인에게 보내는 편지와 사진을 추모의 벽에 붙이고 있다. 삼가 고인의 명복
캠퍼스
손하늘 기자
2011.06.27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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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동문 앞 '김병호·김삼열 IT융합센터' 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서 서남표 총장과 김병호 회장, 김삼열 여사 등이 공사 착수를 축하하며 첫 삽을 뜨고 있다.
캠퍼스
양현우 기자
2011.06.2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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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자살과 학내 갈등 상황을 해결하고자 지난 4월 출범한 혁신비상위원회(위원장 경종민, 이하 혁신위)가 열흘 간격으로 실행요구사항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서남표 총장이 위원회 의결사항의 즉각적인 실행을 거부해 교수사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교수협의회는 혁신위 결정의 즉시 실행을 촉구하고 이사회의 민주화를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당초
종합
손하늘 기자
2011.06.07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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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총장이 혁신비상위원회(위원장 경종민, 이하 혁신위)의 의결사항을 이사회(이사장 오명)에 보고하고 논의한 뒤 실행하겠다고 밝히자, 학부총학생회(회장 곽영출, 이하 총학)는 격양된 분위기 속에서 대응방안 모색에 분주한 모습이었다.총학은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를 소집하고, 해외 출장 중인 총장에게 항의서한을 발송했다. 서 총장이 귀국하자 총장실을 항
종합
구건모, 양현우, 손하늘 기자
2011.06.0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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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3일 서남표 총장과 경종민 교수협의회장이 서명한 합의서를 두고, 교수 및 학생 측과 학교 측의 조항 해석이 서로 달라 논란의 핵심이 되고 있다. 성명서와 이메일, 기자회견과 인터뷰 등을 통해 학교 측은 합의서의 (f)항을, 교수와 학생 측은 합의서의 (g)항을 먼저 이행해야 한다고 맞섰다.◇ 합의서, 어떻게 만들어졌나 = 학생과 교수의 잇단 자
종합
손하늘 기자
2011.06.07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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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와 취업설명회를 알리는 현수막, 공모전과 인턴모집을 홍보하는 포스터. 5일 밤 찾은 서울시 관악구 서울대학교의 교정은 여느 대학의 그것과 다를 것이 없었다.시험기간을 맞아 중앙도서관은 늦게까지 환하게 불을 밝혔고, 자정의 시각에도 편의점은 허기진 배를 채우려는 학생들로 북적였다. 공대 건물에 남은 학생들은 남은 숙제들을 처리하느라 열심이었고, 초여름밤
종합
손하늘 기자
2011.06.07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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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동안 우리 학교 뿐 아니라 사회 전체를 뜨겁게 달궜던 우리 학교와 우리 학교의 제도, 그 중심에는 서남표 총장이 있었다. 사태가 수습 국면으로 접어든 지금, 한때 거센 사퇴 요구까지 받았던 서 총장을 지난 23일 아침 총장실에서 만났다. 서 총장의 뜻을 가능한 한 그대로 전달하고자 구어체를 기사체로 바꾸지 않고 실었다. 또한
기획·특집
손하늘 기자
2011.04.2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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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주간 우리 학교의 움직임은 시시각각 신문과 방송의 주요뉴스로 보도되고 국민들의 입에 회자되는 등 화제의 중심이었다. 그 동안 무슨 일들이 어떻게 진행되어 왔는지 정리했다.지난 1월 8일, 故조민홍 학우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로 발견되었다. 전문계고등학교 출신 ‘로봇 영재’가 우리 학교에 입학해 화제가
종합
손하늘 기자
2011.04.2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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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우리 학교 최초의 학부총학생회 비상학생총회(이하 비상총회)가 소집되었다. 매서운 꽃샘추위에도 많은 학우가 모여 준비한 비표가 부족한 사태도 벌어졌다. 학교 당국에 대한 학우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모아지는 가운데 우리 학교 학생사회의 새 역사가 쓰여지고 있었다. 그 현장을 생생하게 담았다 890명의 학우 자리 가득 메워오후 7시 행정본관 앞 잔디밭
종합
현은정 기자
2011.04.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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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열린 비상학생총회에 참여하려는 학우들이 비표를 받으려 기다리고 있다 / 구건모 기자
오피니언
구건모 기자
2011.04.2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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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열린 '총장과의 대화'에 참가한 학우 일동이 세상을 떠난 학우들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 홍보팀 제공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1.04.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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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복지위원회(이하 학복위)가 매년 진행해오던 딸기판매 사업 준비 과정에서 한 학우가 개인적으로 딸기판매를 시도해 논란이 일었다.진아무개 학우는 지난달 26일 ARA에 올린 글에서 “학복위와는 별개로, 논산의 딸기 농가와 직거래해 유기농 딸기를 학복위 가격보다 천 원 저렴하게 판매한다”라고 밝혔다. 진 학우는 또한 “4월 6
캠퍼스
손하늘 기자
2011.04.1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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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우리 학교 창의학습관 터만홀에서 '총장과의 대화' 라는 이름의 간담회가 열렸다. 400명 정원의 간담회장은 참석 학우들로 가득 차고도 넘쳤다. 간담회는 자유토론으로 진행되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지지는 못 했지만 여러 학우들의 의견을 들어볼 수 있었다. 이루어진 논의 중 굵직한 내용을 위주로 지면에 담았다 오후 7시에 시작하기로 했던 간담회
종합
김선린 기자
2011.04.1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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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비아 사태로 국제 원유가격이 높아져 국가적으로 에너지 절약에 대한 중요성이 다시금 부각되고 있다. 더욱이 우리 학교는 작년에 제정된 저탄소녹색성장기본법에 따라 내년부터 강제적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야 하는 만큼, 에너지 절약이 절실한 상황이다. 꾸준히 증가하는 전력 사용량우리 학교의 전력 사용량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약 4천8백
종합
윤호진 기자
2011.03.13 2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