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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서 학생 복지를 위해 지원하는 학사과정 학자금이 올해부터 연차 이내 학사과정 재학생을 대상으로 현금으로 지급된다. 학생복지팀은 2월분 학사과정 학자금을 오는 17일 우체국(11학번 이후) 또는 우리은행(10학번 이전) 계좌로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기존 학자금은 학우들의 건강을 위해 외부 음식보다는 믿을 수 있는 학생 식당에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종합
박찬우 기자
2012.02.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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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서울대공원에 도입한 우리 학교의 온라인전기자동차(OLEV) 코끼리전기열차 3대가 지난해 7월 19일 운행을 시작했으나, 애초 도입 초기부터 제기되어온 충전 문제가 다시 불거졌다.온라인전기자동차 도입 초기에 취재기자가 만났던 코끼리전기열차 운전기사들은 코끼리전기열차에 충전 문제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대해 우리 학교 온라인전기자동차사업단 기술개
캠퍼스
박찬우 기자
2012.02.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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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이사회가 지난 7일 제 213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임기 만료 및 사임에 따라 공석 중인 신임 이사 4명을 선임했다.이날 새로 선임된 4명의 이사는 △곽재원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부회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연임) △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정길생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등이다.이번 신임이사 선출은 총장이 관례적으로 행사하던 이사직의 추천권이
종합
맹주성 기자
2012.02.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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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총학생회는 지난 11일 당초 보류되었던 종합학생문화공간 신축 사업이 재개되었음을 알렸다.종합학생문화공간은 지난해 4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던 사업으로, 학생 공동체 활동을 위한 자치 공간 부족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하지만 예산 지원 등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으면서 잠정 중단되었었던 사업이다.제26대 학부 총학생회 ‘올인원&r
캠퍼스
송민성 기자
2012.02.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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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에 대한 논란으로 사상 초유의 선거 연기 사태가 발생한 제40대 대학원총학생회 선거에서 기호 2번 ‘Hello world’(정후보 박찬, 부후보 박승)가 당선되었다. 지난 1일 있던 투표에서 해당 선본은 투표에 참여한 대학원생 유권자들의 82%의 찬성을 얻어냈다. 투표율은 29%이다. 박찬 당선인은 “일련의 논란들을 정
종합
박소연 기자
2012.02.1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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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전 10시 우리 학교 대강당에서 학사과정 신입생 900여 명과 학부모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학년도 학사과정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입학식을 시작으로 우리 학교는 다른 대학보다 다소 이르게 학사일정에 들어갔다.이날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대표인 임창준(한국과학영재학교 졸업) 학우와 박지원(울산과학고 졸업) 학
종합
송민성 기자
2012.02.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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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이뤄진 신년맞이 떡국간담회에 이어 지난 3일에도 서남표 총장과 학우들이 만나는 간담회가 열렸다. 총장 집무실에 학부생 10명을 초청해 두 시간 가량 간담회가 진행되었고 제공된 피자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오는 24일 학위수여식 전까지 이러한 형식의 간담회가 10차례 진행되어 총 100명의 학생이 서 총장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이날 간담회
캠퍼스
송민성 기자
2012.02.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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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 총학생회와 대학원 총학생회가 한국과학기술원법 개정안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하지만 지난 10일 있었던 제305회 임시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제45항으로 상정되었던 한국과학기술원법 일부개정법률안(안민석 의원 대표발의)은 결국 통과되지 못했다.앞서 지난 4월 구성된 혁신비상위원회는 학내 구성원의 참여를 보장하도록 기존 규정대로 대학평의
종합
박소연 기자
2012.02.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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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부터 사흘간 2012학번 새내기 새로배움터가 열렸다. 첫 날에는 새터 오프닝 및 자치단체 홍보와 동아리 공연이 진행되었다. 둘째 날에는 다양한 반별 행사와 동아리 공연이 열렸다. 마지막 날에는 동아리 홍보행사가 열렸으며 이어진 폐회식을 끝으로 새터가 마무리되었다.
기획·특집
양현우, 한연승 기자
2012.02.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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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수습기자를 모집합니다. 서류접수는 오는 19일(일요일)까지며, 면접은 20일(월요일) 오후 9시 교양분관에서 진행됩니다. 자세한 안내와 지원서류는 본지 누리집(http://kaistnews.kr)의 메인화면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2.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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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가영 기자
2012.02.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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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이가영 기자
2012.02.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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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창의학습관 1층에서 동아리 설명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한 학우들이 각 동아리의 홍보 부스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오피니언
양현우 기자
2012.02.1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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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학기, 문화부장으로서 워크숍을 준비하던 중 기자의 눈에 들어오는 포스터가 있었다. 아이와 어머니가 암울한 표정으로 병원에 있는 사진이 담긴 포스터였다.기자는 포스터를 자세히 들여다보았다. 에이즈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매그넘& 글로벌펀드 세계순회사진전이었다. 멋진 사진을 찍기 위해 해외에 나갈 정도로 사진에 관심이 많은 기자는 매그넘이라는
오피니언
민홍일 기자
2012.02.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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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본부와 총장, 교수협의회, 총학생회, 이사회와 정부 등이 얽히고설킨 학내 갈등 상황이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갈등의 축을 이루는 각 주체들은 학내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협상을 통해 접점을 찾는 대신, 취재기자들에게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열심히 기자회견과 기자간담회를 갖는 등 언론 홍보를 위해 애쓰는 모양새다. 그만큼 학내외의 여론을
오피니언
손하늘 편집장
2012.02.1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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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학부 총학생회(총학)와 대학원 총학생회(원총)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상정돼 있는 한국과학기술원법 일부개정법률안(안민석 의원 대표 발의)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총학과 원총은 기자회견과는 별도로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국회의원들과 우리 학교 학부·대학원생들을 상대로 법률 개정의 당위성을 설명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2.1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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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에 입학한 지 벌써 1년, 2학년이 되고 과가 정해져 전공 수업을 들으니 지난 1년이 벌써 까마득하게 느껴진다. 처음 입학했을때의 학교는 정말 혼란스러웠다. ‘4월 사태’ 등 여러 일련의 사건들에 의해 학교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고, 과연 내가 이 학교를 무사히 졸업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대학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2.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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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입학! 입학식 전,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개강이 시작되고 연습반이 이루어질 무렵, 점차 지쳐가는 새내기 삶에 활력을 북돋아 주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동아리 신입 모집이다. 지금 한창, 새내기들은 작년 나처럼 어느 동아리에 들어갈지 고민에 빠져있을 것이다. 학식 앞에, 사랑관, 소망관, 창의관 안에 좌르르 붙어있는 동아리 자보들을 볼 때마다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2.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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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KAIST 학부 총학생회와 대학원 총학생회는 학생이 참여하는 민주적인 대학평의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한국과학기술원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강력히 촉구하였다.KAIST 내부의 갈등은 지금 어느 때보다 심각하다. 총장과 교수를 포함한 구성원 간의 소통은 찾아볼 수 없으며 소모적인 비난이 난무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오피니언
카이스트신문
2012.02.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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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봄학기 개강을 맞아 다양한 학술행사가 개최된다.15일부터 시작되는 미래자동차 전문가 특강은 4월 11, 18일을 제외한 모든 수요일에 열린다. 16일에 열리는 KAIST 도서관 문화 기획 시리즈는 새로운 연사와 함께 돌아왔다.관심이 있다면, 새로운 분야에 발을 내딛어 보는것은 어떨까주관: 미래자동차학제전공일시: 2012년 2월 15
학술·연구
카이스트신문
2012.02.14 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