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 이사직 4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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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 이사직 4명 선임
  • 맹주성 기자
  • 승인 2012.02.1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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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이사회가 지난 7일 제 213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임기 만료 및 사임에 따라 공석 중인 신임 이사 4명을 선임했다.

이날 새로 선임된 4명의 이사는 △곽재원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부회장 △김영길 한동대 총장(연임) △김춘호 한국뉴욕주립대 총장 △정길생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등이다.

이번 신임이사 선출은 총장이 관례적으로 행사하던 이사직의 추천권이 오명 이사장 등 기존 12명의 이사가 이사 후보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바뀌어 진행되었다.

한편 이사회는 이날 서 총장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는 강성호 교수평의회장과 경종민 교수협의회장 등 인사 4명을 참석시켜 학내 상황과 관련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본부, 교수, 학생회가 충분한 시간을 갖고 적극적으로 문제의 해결을 노력해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새로이 선출된 이사들 중 3명은 소위 반서남표 성향의 인사다”라는 의견이 제기 되어 서 총장의 거취에 대한 논의가 곧 이사회에서 표면적으로 진행될 수도 있음을 전망했다.

이에 이용훈 교학부총장은 “서남표 총장은 분명히 과보다 공이 많은 사람이다. 교수평의회와 교수협의회의 지속적으로 퇴진 요구를 하더라도, 자진사퇴는 퇴행을 불러올 수 있다”라며 “물러나야 할 시기를 스스로 판단하고 나아가겠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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