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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1일 출범한 생활협동조합(이하 생협) 준비위원회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생협 준비위원회는 축제 동안 모의 생협을 선보이며 생협에 대해 설명한다.생협은 조합원들이 직접 투자하고 운영하는 동시에 이용도 하는 비영리 공식법인이다. 생협은 학내식당, 잡화점 등을 운영하며 할인된 가격으로 물품을 제공하는 등 학내 복지 관련 일을 한다. 또한,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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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기자
2013.05.2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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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인문사회과학부동 시청각실에서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밤은 책이다-책,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먼저 이 평론가는 영화는 책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며, 감독이 원하는 화면만 보여줘 책보다 수동적로 정보를 수용하게 된다는 점을 이야기했다. 책과 영화의 성질을 비교해 독서의 능동성을 이야기하며 효과적인 능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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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희 기자
2013.05.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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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창의학습관 터만홀에서 도서관문화기획시리즈 여섯 번째 강연으로 ‘류승완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가 열렸다. 류승완 감독은 영화 과 등의 영화를 감독했다.이날 강연은 제목처럼 관객의 질문과 류 감독의 답변이 주로 이루어졌다. 먼저“ 시나리오를 쓰는 과정에 대해 알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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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기자
2013.05.21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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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창의학습관 터만홀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현철 원장이 ‘우린 왜 헷갈리는가?’를 주제로 강연했다.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주치의로 유명한 김 원장은 현대인의 대표적 정신증상인 강박관념을 소개했다. 강박관념은 개인의 사고, 감정, 행동이 생각 또는 상상에 의해 지배되는 상태를 일컫는 용어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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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훈 기자
2013.05.2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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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행정분관 윤이상홀에서 문화기술대학원 도서관 주최로 ‘제1회 북 콘서트’가 열렸다. 북 콘서트는 연사와 관객이 책에 대해 같이 토론하는 강연이다.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은 과학혁명의 가치는 인식을 바꾸는데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코페르니쿠스 혁명을 예로 들며 “직접적인 변화를 일으키지 않았지만, 사람들의 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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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재 기자
2013.05.2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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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우리 학교 대강당에서 인간관계를 주제로 ‘열정樂서’ 강연이 열렸다.‘열정樂서’는 삼성그룹이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경제, 경영, 문화계 대표 인사, 삼성의 임직원 등이 멘토로서 대학생들에게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토크 콘서트다.이번 강연에는 곽금주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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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2013.05.2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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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태 전산학과 교수= 아시아 대학 최초로 DATE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김순태 교수는 트랜지스터 미세선폭이 작아짐에 따라 발생하는 공정변이를 에러율에 무관하게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AVICA라는 Level-1 캐쉬구조를 제안했다.이상엽 특훈교수= 아시아 첫 암젠생명화학공학상을 수상했다. 암젠생명화학공학상은 세계적인 생물 의약회사인 미국의 암젠사가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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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3.05.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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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영국 옥스포드대학교와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지난달 6일 양 대학은 교수 및 학생 교류와 공동연구 등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협의하고 최대 5명의 학생을 상호교환 하기로 했다.TEDxKAIST= 오는 11일에 인터내셔널빌딩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이번 TEDxKAIST는 ‘Life is Choice between Bi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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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3.05.07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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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 학교 문지캠퍼스를 방문해 벤처기업 대표들과 ‘창조경제 선도 기업 방문 간담회’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는 정광춘 잉크테크 대표, 김성진 i-KAIST 대표, 정인모 아이엠컴퍼니 대표, 여수아 촉 대표 등이 참석했다.현 부총리는 “창조 경제의 핵심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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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루 기자
2013.05.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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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내 체육시설의 이용시간이 연장되어 학우들이 늦은 시간에도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체육시설 추첨방식도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되어 학우들이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예약할 수 있게 되었다.지난 6일부터 피트니스센터, 골프학습장, 실내 수영장, 체력단련실의 사용 시간이 6개월 간 시범적으로 1시간씩 연장되었다. 원래 스포츠컴플렉스에 있는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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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루 기자
2013.05.0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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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퀄컴 코리아 이태원 부사장의 강연이 ‘New Technologies for Next-Gen Smartphone’을 주제로 열렸다.이 부사장은 ‘기업의 개혁’을 강조했다. 특히 노키아가 장악하던 기존의 피처폰 시장이 새로운 기술의 도입으로 삼성과 애플을 주축으로 하는 스마트폰 시장으로 바뀐 것을 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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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수 기자
2013.05.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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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영국 신문 더 타임즈(Times Higher Education)에서 실시한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국내 3위, 종합 10위를 차지했다.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영국 더 타임즈의 아시아대학평가는 5개 부문, 13개 지표로 나누어 평가한다. 평가는 ▲교육 여건 30% ▲연구 실적 30% ▲논문 피인용 30% ▲기술 이전 수입 2.5% ▲국제화 수 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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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민 기자
2013.05.0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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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시린톤 공주가 지난달 17일 우리 학교를 방문했다.이날 시린톤 공주는 태국석유공사(PTT) 임원진 등 50여 명과 함께 강성모 총장을 포함한 학교 관계자와 상호교류에 관한 면담을 했다. 방문단은 온라인 전기차를 시승하고 바이오융합연구소와 IT융합 연구소를 시찰했다.이날 시린톤 공주는 태국의 영재학교 운영과 과학기술대학 설립에 큰 관심을 보였다. 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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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준 기자
2013.05.07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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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동문창업관(N22) 이민화홀에서 조나단 베어(Jonathan Baer) 쓰레시홀드 벤처(Threshold Ve-tures) 대표가 ‘혁신과 기업가 정신의 촉발(Unleashing Innovation & Entrepreneurship)’을 주제로 강연했다.이번 강연은‘기업가 정신 세미나’의 일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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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훈 기자
2013.05.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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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라이덴 랭킹(Leiden Ranking)이 182위로 지난해보다 14단계 상승했다.라이덴 랭킹은 연구논문의 질적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학술정보 서비스기업 톰슨 로이터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5개의 학문 분야로나눠 객관적 지표만으로 평가한다.우리 학교는 생물의학 및 건강과학 분야에서 66위, 자연과학 및 공학 128위, 생명·지구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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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준 기자
2013.05.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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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가을학기부터 우리 학교 경영대학이 서울캠퍼스에 녹색정책 석사과정을 신설한다.녹색정책 석사과정은 기후변화·녹색성장 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고 녹색사업을 이해하는 정책·전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신설된다. 녹색정책 석사과정 학생들은 녹색 성장정책과 녹색금융, 국외 개발, 국제협상 등에 관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전적인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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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준 기자
2013.05.07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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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대학원총학생회와 안전팀이 주최하는 ‘2013 연구실 안전문화캠페인’이 열린다.안전캠페인에서는 ▲표어, 포스터 공모전 ▲안전 연극 ▲도전! 안전퀴즈왕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퍼즐 이벤트! ▲실험 가운 입기 운동 ▲현장 캠페인 등의 이벤트가 열린다. 도전! 안전퀴즈왕은 13일에 창의학습관 터만홀에서 열릴
캠퍼스
윤미루 기자
2013.05.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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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문기 장관이 우리 학교에서 열린 연구소기업 대표 초청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최 장관은 연구소기업인들과 만나 창조경제 실현 의지를 피력하고, 산학연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간담회에는 최 장관을 포함한 강성모 총장,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재구 이사장 외 연구소기업인 15인이 배석했다. 연구소기업은 국립연구기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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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 기자
2013.05.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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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산업디자인학과동 운범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2013 Catch the Future’ 디자인 세미나가 열렸다.이날 세미나는 ‘하이 컨셉, 디자인, 그리고 신경과학’을 주제로 한 강연에 우리 학교 바이오및뇌공학과 정재승 교수가 연사로 초빙되었다. 정 교수는 하이 컨셉이 주목받을 미래에 우리가 갖춰야 할
캠퍼스
정광훈 기자
2013.04.0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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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인터내셔널 센터에서 파키스탄을 주제로 국제교류행사인 KAIST ONE이 열렸다.KAIST ONE은 우리 학교가 주최하는 국제 교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자란 학우간의 이해와 소통을 장려하기 위해 진행된다.행사가 열린 다목적실에는 파키스탄의 전통 의복, 장신구 등이 전시되었고, 전통 음식 시식, 공연 등도 진행되었다. 발표에서는 파키스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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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우 기자
2013.04.09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