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까지 총장을 역임한 사람 중 우리 학교 출신이 없어 아쉬웠다는 신성철 교수. 그리고 토론과 발표 중심의 수업을 통해 학부 교육을 아이비리그 수준으로 높이고 싶다는 유진 교수. 총장 후보 중 교수협의회의 추천을 받은 두 교수를 만나 어떤 각오로 총장 후보에 출마했는지, 지금까지의 서 총장에 대한 평가는 어떠한지 들어보았다신성철 교수KAIST 물리학과 교수
기획·특집
황선명, 김영준 기자
2010.05.11 00:00
-
이번 호에 창업에 대한 기사를 썼다. 창업보육센터의 김순근 센터장과 최희성 연구원에게 창업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우리 학교의 신기술 창업관을 몇 번 방문했다. 사실 별 존재감도 느끼지 못했던 건물이었는데 80여 개나 되는 많은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랐다. 창업보육센터는 새로 창업한 회사나 좋은 아이템은 있지만, 기타 여건이 부족해서 창업
오피니언
김영준 기자
2010.04.21 00:00
-
바늘구멍 들어가기보다 더 어렵다는 벤처 성공. 우리 학교를 졸업해 성공적으로 벤처기업을 세운 S/W 전문개발주식회사 ‘휴모션’의 CEO 김성진 씨의 말을 들어보았다왜 대기업에 취직하지 않고 위험부담이 있는 창업을 했나하고 싶은 일들이 매우 많았다. 대기업에 입사할 기회가 있었지만, 대기업은 애초에 염두에 두지 않았다. 대기업에서는 하고 싶은 일을 자유롭게
기획·특집
김영준 기자
2010.04.21 00:00
-
최근 청년 실업의 문제가 심화되면서 창업을 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 치열한 취업경쟁에 뛰어드는 것이 아니라 창업을 통해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는 것이다. 창업보육센터의 김순근 센터장은 “창업을 하는 것이 결코 취업에 비해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창업을 할 때는 많은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람들이 왜 창업을 하려고 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기획·특집
김영준 기자
2010.04.21 00:00
-
산업재산권을 다루는 변리사변리사는 산업재산권에 관한 상담 및 권리 취득이나 분쟁해결 등 산업재산권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자격사다. 산업재산권이란 특허, 실용신안, 의장, 상표를 총칭하는 말이며 일반적으로 특허라고 부르기도 한다. 변리사는 산업재산권의 출원에서 등록까지의 모든 절차를 대리하며, 구체적으로는 산업재산권 분쟁사건 대리와 기업 등에 대
기획·특집
김영준 기자
2010.04.17 00:00
-
지난 26일, 올해 새롭게 건립된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2010학년도 KAIST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작년 후기 졸업생을 포함해 박사 479명, 석사 988명, 학사 738명이 학위를 수여했다. 이로써 우리 학교는 1970년 설립 이후 박사 7,951명, 석사 20,575명, 학사 10,356명 등 총 38,88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종합
김영준 기자
2010.03.10 00:00
-
지난달 31일 우리 학교 문지캠퍼스 슈펙스 홀에서 문지캠퍼스의 학우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학부총학생회에서 주최한 이날 간담회는 구 ICU 출신 학우에 특화된 여러 주제에 관해 다양한 의견과 질문을 받고자 마련되었다. 총 7명의 학우가 참여한 이번 간담회는 24대 학부총학생회가 겨울방학 사업을 간략히 보고한 후, 질의응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학우의
캠퍼스
김영준 기자
2010.03.06 00:00
-
본격 직업 탐구의 두 번째 순서인 전문직 분야. 이번에는 우리나라 이공계에서 가장 많이 선호받는 직업 중 하나인 의사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리 학교를 졸업해 성형외과 의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 군 대체복무 중인 김주형 씨, 마찬가지로 우리 학교를 졸업한 피부과 의사 정유진 씨 그리고 우리 학교 의과학대학원에의 신의철 교수를 만나 의사는 무엇을 하는지, 의
기획·특집
김영준 기자
2010.02.23 00:00
-
지난달 28일 우리 학교 경영학개론 과목을 수강한 학우들이 스페셜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용두동에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스페셜 프로젝트는 경영학개론 수업의 일부분으로 학우들이 직접 경영을 체험하며 수익을 낸다. 경영학개론을 수강한 학우 중 약 30여 명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수익금 중 약 180만 원으로 연탄을 구입해
캠퍼스
김영준 기자
2010.02.04 00:00
-
지난 17일, 18일 이틀간 학부당구장에서 학생복지위원회가 주최하는 당구대회가 열 렸다.학생복지위원회는 매년 당구대회를 개최해 왔다. 김규현 학생복지위원장은“대회 전날에는 새벽 2시까지 대진표를 작성했고, 대회 첫날에는 10시간 동안 대회를 진행하느라 힘든 점도 있었지만, 당구를 좋아하는 학우들을 위해 이런 대회를 열 수 있어서 보람이 있다”라고 말했다.대
캠퍼스
김영준 기자
2009.04.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