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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일, 드라마 의 감독인 유종선 감독이 우리 학교에 방문했다. 는 tvN에서 방송한 정치 드라마이다. 지정생존자란 대통령이 사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는 경우, 법률이 지정한 국무위원 순서로 권한을 대행하는 인물이다. 는 KAIST 화학과 교수 출신 환경부 장관 박무진이 폭발 테러를 계기로 60일간 지정생존자가 되는 이야기이다.유 감독에게 주인공을 KAIST 교수 출신으로 설정한 이유에 관해 물었다. 유 감독은 “KAIST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대표성
종합
심주연 기자
2019.11.0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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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에 시작된 학술문화관(E9)에서 가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학술문화원이 주최한 행사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문화관, 예술을 품다!’라는 표어를 내세운 이번 행사는 와인, 건축, 음악을 주제로 준비되었으며, 학우들의 문화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됐다.지난달 28일과 30일에 열린 시네마 컬쳐 과 와인 시음 강좌 에서는 와인과 관련된 영화를 시청하고, 와인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와인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시음
종합
오유경 기자
2019.11.0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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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의 학부생은 입학한 첫해를 새내기과정학부에 속한 상태로 지내게 된다. 800여 명에 육박하는 새내기들의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우리 학교에는 새내기학생회 집행부가 존재한다. 단일 학부로는 가장 큰 규모인 만큼, 다양한 사업이 진행되고 사업에 대한 관심도 비교적 활발한 편이라 학내 커뮤니티에서 논쟁의 중심이 되기도 한다. 본지는 제16대 새내기학생회 (이하 새학) 고세은 회장을 만나 새학의 사업과 운영에 대해 알아보았다.새학은 1년 중 한글책·보드게임 대여 사업, 새내기 학과 멘토링, 새내기 봄가을 교류 프로그램, 새내
종합
이희찬 기자
2019.11.0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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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가 개최되었다. 우리 학교를 포함해 대전광역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전대학교 ▲목원대학교 ▲배재대학교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한밭대학교로 총 7개 대학교의 학보사 혹은 방송국의 기자단이 참석해 대전광역시 허태정 시장과 청년 정책, 도시 문화 정책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허 시장은 “우리나라 100년의 역사를 두고 보면 언제나 청년들이 그 중심에 있었다”며 “가장 뜨거운 세대이며, 시대의 이슈를 이끌어 가는 세대인 만큼 청년 정책과 지역에 있는 문제들에 대해 함께
종합
이희찬 기자
2019.11.04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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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일 열린 제3차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학부 총학생회(이하 총학)의 (이하 전대넷) 상시적 참여가 의결되었다.전대넷은 2017년 대학생의 정치 참여와 전국 대학 학생회네트워크 구성에 대한 논의에서 시작되었다. 특히 입학금 폐지 운동, 학생 참여 총장직선제를 위한 운동본부 발족, 대학 내 성폭력 문제 해결 촉구, 대학 인권센터 제도화 운동 등 대학 내 문제를 해결하고 대학생의 인권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그리고 지난 4월 전대넷은 ‘세상을 더 대학생답게’라는 슬로건을
종합
장진한 기자
2019.11.04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