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과 ‘가’만 가득한 성적표, 고교 내내 32명 중 32등이었던 꼴찌가 현재 ‘5억남’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우리 학교 황성재 학우(문화기술대학원 박사과정). 이미 60여 개 특허를 보유 중인 그는 소문만큼이나 남다른 이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발명에 관심을 갖게 된
지난달 17일부터 26일까지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에서 교양분관 열람실 사석화 방지를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총학에서 모집한 근로 학우들은 짐만 남아 있는 열람석에 경고 메모를 남기고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메모가 남아 있으면 열람석의 짐을 수거했다. 수거된 짐들은 교양분관 2층에 열람실 별로 상자를 만들어 모아 두었으며, 노트북 등 고가품은 총학이 별도
지난 8월, 파키스탄에 상상을 초월하는 홍수가 발생했다. 수많은 파키스탄 인이 집을 잃고, 가족을 잃고, 꿈을 잃고 있다. 절망에 빠진 파키스탄 인을 위해 우리 학교에서 모금 운동을 시작한 자우르 라만 (생명과학과 박사과정) 학우를 만나보았다어떻게 파키스탄 홍수 기금 모금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나형, 사나 울라(Sana Ullah)가 파키스탄의 홍수 소식을
동아리 방(이하 동방) 재배치 최종결과 발표가 늦춰졌다.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에서는 지난 11일 1차 재배치 결과를 발표한 뒤 17일에 최종 확정안을 발표하기로 했다. 하지만, 동방 재배치에 불만이 있는 동아리들의 청원서 제출로 최종발표를 연기했다. 동연에서는 2년에 한 번씩 자체 평가를 통해 동방을 재배치하고 있다. 평가 기준은 ▲우리 학교의 문화 다
지난달 31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우리 학교를 방문했다. 이 장관은 자신의 과학기술정책 목표인 ‘현장중심’을 실천하고자 이 방문을 계획했다. 이날 이 장관은 연구기관장과의 간담회 및 학생들과의 만남 등 다양한 자리에 참석했다. 특히, 학교장 추천전형으로 합격한 일반계 및 전문계 고교 출신 학생들을 만나 “질 높은 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