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파도는 높고 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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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의 파도는 높고 험했다
  • 윤호진 기자
  • 승인 2010.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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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부터 이틀간 POS-TECH에서 KAIST-POSTECH 학생대제전(이하 카포전)이 열렸다.
이번 카포전에서는 축구, 농구, 야구, 스타크래프트로 이뤄진 운동경기와 해킹, 인공지능, 과학퀴즈, 양초 자동차로 구성된 과학경기가 진행되었고 POSTECH이 총점 750 :10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지금까지 8번 열렸던 카포전에서 우리 학교와 POSTECH의 우승 횟수가 각 4번으로 같아졌다.
가장 먼저 시작된 해킹 경기는 전야제가 열린 16일 오후 8시부터 16시간 동안 POSTECH 청암학술정보관에서 진행되었다. 해킹에서는 9:6으로 POSTECH이 승리했다. 17일 개막식이 끝난 후 야구 경기가 이어졌다. 야구는 6회 말 9:2 콜드게임으로 POSTECH이 이겼다. 저녁을 먹은 후 이어진 ‘Slime War’ 인공지능 경기에서는 박빙의 승부 속에 우리 학교가 2:1로 승리를 따냈다. 첫날의 마지막 경기였던 스타크래프트는 김태형 해설위원의 해설로 진행되었으며 POS-TECH이 3:1로 승리했다. 경기 후에는 양교 학생들의 친목을 다지기 위한 맥주 파티가 이어졌다.
이튿날 열린 축구 경기에서는 우리 학교가 2:0으로 패배했다. 과학퀴즈는 이전 카포전과 달리 문제를 맞힐 때마다 윷을 던져 윷판을 먼저 돌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POSTECH은 과학퀴즈부터 우리 학교가 기권한 양초 자동차 경기와 마지막 경기인 농구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우승을 확정했다. 폐회식에서는 각 경기 우승팀 시상과 우승기 전달이 있었으며 가수 노브레인의 무대를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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