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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문화관 내 비전관 개관해
[446호] 2018년 03월 27일 (화) 최태현 기자 choi-0202@kaist.ac.kr

  비전관은 우리 학교의 역사와 연구성과를 전시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비전관은 사업 추진 단계에서 ‘KAIST 역사관’이라는 가칭으로 불렸으나, 지난해 5월 명칭 공모를 통해 총 175건의 명칭을 접수 받았고, 이후 온라인 설문조사와 최종 심사를 통해 ‘KAIST비전관’으로 명칭이 확정되었다. 비전관의 가장 큰 역할은 우리 학교의 역사 자료와 연구성과를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 보존하고, 이를 홍보하는 것이다. 즉, 비전관은 타 대학의 박물관 또는 역사관과 같이 지속적으로 수집된 자료를 선별 및 정리하고, 학교 구성원과 일반인들이 관련 자료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재구성하여 전시를 통해 보여주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비전관은 크게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로 구분된다. 상설전시실은 비전관의 상징물인 ‘KAIST Eye’와 우리 학교 인물에 대해 소개하는 ‘KAISTian Wall’이 포함된 Intro Zone, 우리 학교의 역사를 사료, 사진 및 영상 등으로 소개하는 History Zone, 우리 학교의 대표적인 연구성과를 전시하고 있는 Innovation Zone, 마지막으로 우리 학교의 비전을 소개하는 Vision Zone으로 구성된다. 기획전시실은 상황에 따른 특별한 주제를 기획하여 전시를 하는데, 현재는 비전관 개관을 기념하여 <백남준 이이남 미디어아트展 언리미티드 세미오시스>가 진행 중이다.
  비전관은 학교 구성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이용 가능하며, 특히 우리 학교에 관심이 많은 학우들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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