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7.11.18 토 00:26
시작페이지로 설정즐겨찾기 추가
 
> 뉴스 > 종합
     
새롭게 바뀐 감사위... “독립성과 공정성 잃지 않을 것”
[431호] 2017년 03월 14일 (화) 김보성 기자 green01kbs@kaist.ac.kr

  지난해 하반기 전국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학생회칙이 인준됨에 따라 올해 감사위원회(이하 감사위)가 새롭게 출범한다. 감사위원회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리고 올해의 활동 방향은 어떻게 되는지에 관해 감사위 김진영 위원장의 말을 들어봤다.

감사위를 소개한다면

  학부 총학생회 학생회칙 상 감사위의 목적과 지위가 명시되어 있다. 감사위는 총학생회의 회계, 재정사항을 보다 원활하게 감사하기 위해서 중앙운영위원회(중운위) 산하에 둔 기구다. 직무에 관해 독립적인 기구이기도 하다. 감사위는 주로 ▲학부 총학생회 ▲동아리연합회 ▲새내기학생회 ▲과학생회 ▲상설위원회 ▲각종 특별기구의 회계를 감사한다. 이 외에도 중운위의 요구가 있거나 별도의 필요가 있는 경우 학생회 소속단체가 교부한 보조금 등 재정 원조에 대해 감사할 수 있다. 즉, 감사위는 회계감사와 직무감찰을 통해 부패를 감시하고 청렴을 유지하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이번 감사위에서 바뀐 점은

  이번 감사위는 지난해 하반기 제2차 전학대회에서 개정된 학생회칙에 따라 처음으로 감사위원들의 임기가 단절되지 않고 1년씩 유지되는 큰 변화가 있었다. 총 6인의 감사위원이 상반기 제1차 전학대회와 하반기 제1차 전학대회에서 각각 3인씩 인준된다. 또한, 지난해 10월 중운위에서 감사위개선위원회가 발행한 감사위 개선 방안 보고서의 내용을 이행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격려금 지급 등의 복리가 증진되었다. 특히 장영신학생회관 206호에 독립적인 사무실을 확보함에 따라 감사위의 감사 과정에 있어 그 독립성과 공정성이 획기적으로 증대될 것이다.

  회계감사에 있어서는 처음으로 모든 총학 산하 기관이 통일된 회계양식을 사용하게 된다. 기존에는 각 단체별로 예산안과 결산안, 통장 거래내역 등 회계감사 자료의 양식이 달라 감사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회계자료를 전학대회와 중운위에서 전체 학우에 공고할 시 학우들이 이를 쉽게 알아보기 매우 어려웠다. 이번 학기에 통일된 회계감사자료 양식을 활용하게 되면서 결과적으로는 우리 학교 전체 학생사회의 회계 투명성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감사위의 활동 방향은 먼저 학부 총학생회 학생회칙 전부개정 특별위원회와 협조하여 감사위와 관련한 학생회칙 및 감사시행세칙을 개정할 것이다. 또한 중운위에 보고된 <감사위원회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른 감사위원회의 개선 방안을 이행해 감사위원회를 개선할 것이다.

활동에 임하는 포부는

  감사위원회의 업무인 회계감사, 그리고 직무감찰을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것이다. 또한 총학생회 산하 단체의 사무와 그 간부의 직무를 학생회칙에 따라 감찰하여 운영의 개선과 향상을 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김보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카이스트신문(http://times.kaist.ac.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 유성구 대학로 291 KAIST 교양분관 1층 카이스트신문사 | Tel 042-350-2243
발행인 신성철 | 주간 김동주 | 편집장 이상현
Copyright 2010-2016 카이스트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isttime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