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위, 현재 총장 후보 발굴 후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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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위, 현재 총장 후보 발굴 후 검토 중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6.11.07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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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모 총장의 뒤를 이을 새로운 과학기술원 총장(이하 총장) 선출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총장 선임은 내년 2월 23일 새 총장의 임기가 시작되기 전까지 발굴 및 추천, 이사회의 선임 작업을 거친 후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의 최종 승인을 거쳐 이루어진다.

총장 선임을 위한 공식 절차는 총 네 단계에 걸쳐 이루어진다. 가장 먼저 ‘총장후보 발굴위원회’(이하 발굴위)의 추천 또는 공개모집을 통하여 후보를 모집한다. 그다음 ‘총장후보 선임위원회’(이하 선임위)에서 후보 중 3인 이내를 우리 학교 이사회에 추천한다. 그 후 추천된 후보 중에서 이사회가 총장을 선임하고, 미래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총장이 임명된다. 현재는 발굴위에서 총장 후보 모집 작업을 비공개로 진행 중이다.

발굴위는 2009년 9월에 처음 출범한 위원회로, 총장 선출 단계에서 선임위가 구성되기 전까지 후보를 발굴해 선임위에 추천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2013년 개정된 발굴위 운영규정 중 제3조(구성)에 따르면 발굴위는 이사장이 추천한 4인 이내의 위원과 미래부 장관이 추천한 3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사회 업무 담당 서민원 직원은 발굴위 업무는 비공개로 진행 중이므로 현황을 자세히 공개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으나, 현재 후보 발굴 작업을 거친 뒤 검토하는 단계라고 전했다.

선임위는 발굴위에서 추천한 후보 중 총장 후보자를 선출하여 이사회에 추천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2013년 개정된 발굴위 운영규정 중 제3조(구성)에 따르면 선임위는 ▲이사회에서 선출한 이사 2인 ▲과학기술원에서 선출한 교수 1인 ▲이사장이 지명하는 외부인사 1인 ▲미래부 장관이 지명하는 당연직 이사 1인 등 5명으로 구성된다. 선임위는 일반적으로 총장 임기 만료 2개월 전에 구성되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총장 임기 만료 3주일 전까지 총장 후보를 3인 이내 선출해 이사회에 추천해야 한다. 선임위에서 추천이 불가능하면 이사회에서 직접 총장을 선임하며, 이는 선임위의 추천에 의한 것으로 본다.

우리 학교 교수협의회는 “총장후보추천위원회 활동과 교수들의 직접 투표 결과 1위로 추천된 총장 후보가 차기 총장으로 선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번에 교수협의회에서 추천한 후보는 1순위 후보인 전기및전자공학부 경종민 교수와 같은 과 이용훈 교수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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