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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강의 연다
[412호] 2015년 11월 03일 (화) 김동관 기자 dong112d@kaist.ac.kr

우리 학교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에 강의를 제공한다. K-MOOC은 인터넷을 통해 제공하는 강의 플랫폼으로, 우리 학교를 포함한 10개 대학이 참여한다.

MOOC(Massive Open Online Course)은 누구나 무료로 인터넷을 통해 대학의 강의를 수강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 인터넷 강의와 달리 질의·응답, 토론, 과제 등을 통해 교수와 수강생, 수강생 간 양방향 학습이 가능하다. 강의는 교수가 직접 운영하며, 수강생이 일정한 기준 이상을 이수하면 이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우리 학교는 ‘동역학’과 ‘인공지능과 기계학습’ 강의를 연다. 기계공학과 김양한 교수가 ‘동역학’을, 전산학부 김기응 교수, 오혜연 교수가 ‘인공지능과 기계학습’을 가르친다.

특히 우리 학교는 지난달 14일 서울대학교, POSTECH과 ‘과학기술 MOOC 콘텐츠 공동 개발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3개 대학 교수진이 공동으로 MOOC 콘텐츠를 2016년 여름까지 개발하겠다는 것이다. 완성된 강의는 전 국민에게 공개하며,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 모델 또한 국내 대학과 공유할 계획이다.

강의 내용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기계공학, 화학공학 등으로 이공계 대학생 외에도 인문사회 분야 대학생, 고등학생도 필요에 따라 이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특히, 이 콘텐츠가 ‘거꾸로 교실’과 같은 능동적인 교수법을 시도하는 교수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첫해는 우리 학교에서 김정회 생명과학기술대학장, 김도경 교무처장, 서울대학교에서 김성근 자연대 학장, 이건우 공대 학장, POSTECH에서 김도연 총장, 이건홍 공학장, 박준원 이학장이 강의를 맡아 콘텐츠를 제작한다.

강성모 총장은 “이번 MOOC 콘텐츠 개발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이공계 석학들이 강사로 참여한다”며 “이공계 기초과목을 공부하는 대학생은 물론 일반인들도 수준 높은 대학강의를 접해 볼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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