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44년 이래 1만 박사 배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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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44년 이래 1만 박사 배출하다
  • 이준한 기자
  • 승인 2015.02.1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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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우리 학교 동문들이 졸업생 대표의 연설을 경청하고 있다

지난 13일 류근철 스포츠콤플렉스에서 2015년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이번 학위수여식은 학사과정 915명, 석사과정 1,241명, 박사과정 522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은 윤철희 동문(전기및전자공학과 졸업)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KAIST 이사장상을 김명지 동문(생명과학과 졸업)이, 총장상은 이종호 동문(바이오및뇌공학과 졸업), 동문회장상은 이은광 동문(항공우주공학전공 졸업), 기성회장상은 김현 동문(수리과학과)이 수상했다. 이어 학사, 석사, 박사 과정 순으로 학위를 수여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의 졸업생 대표 연설은 김수지 동문(생명화학공학과 졸업)이 맡았다. 김 동문은 “각자의 어두운 터널에서 빠져나와 오늘 드디어 멋진 갈무리를 하게 된 것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전했다.


졸업생 기금 전달과 동문회장 격려사가 있었고, 이어 우리 학교 강성모 총장의 독려사가 있었다. 강 총장은 “어디서 당당한 카이스티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강 총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는 졸업생 여러분에게 달려 있으며 국가와 국민은 그만큼의 기대를 걸고 있다”라며 “겸허한 자세로 지식과 전문성을 확립해 국가와 인류의 발전에 이바지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전진의 타고와 축가가 이어졌고, 끝으로 참석한 모두가 교가를 제창하며 수여식이 마무리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1975년 첫 졸업자를 배출한 이래 1만 번째 박사학위자가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그 주인공 조선미 동문(생명과학과 박사)은 모두의 축하 속에서 기념품을 전달받았다. 축하연설을 맡은 우리 학교 나정웅 창립교수는 “우리 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다른 것을 모방하기 보다는 ‘한국적인 문제’를 연구하고 가르치기를 추구했다”라며 “어느새 세계적인 학교로 성장한 우리 학교를 문득 바라보니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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