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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사고 후 안전수칙 개선
[393호] 2014년 06월 03일 (화) 박건희 기자 toonivas@kaist.ac.kr

지난달 10일, 서측 쪽문 근처 공사현장에서 유 아무개 학우가 공사덤프트럭 차량과 사고가 날 뻔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후 대학원총학생회(이하 원총)의 조치로 공사 현장에서학우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몇 가지 사항이 마련되었다.

유 학우는 정지하라는 수신호를보지 못하고 역주행하고 있는 덤프트럭과 사고가 날 뻔 했지만, 덤프트럭기사는 오히려 유 학우를 향해 욕설을 퍼부었다. 당시 사건은 공사장 현장 소장에게 전달되었지만, 주의를주는 정도의 미흡한 후속 처리가 이루어졌다.

이에 원총은 ▲덤프트럭의 진출입에 대한 정보 부재 ▲숙련되지 못한수신호 전달 문제 ▲사고 후의 덤프트럭 기사의 언행을 문제점으로 들었다. 원총은 안내 표지판 설치, 안전요원 배치 및 잭임자와 운전기사의사과를 요구했다. 이를 우리 학교 건설팀장과 안전팀장이 KISTI의 담당부서에 전달했으며, 앞으로 안전 요원에 대한 철저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효과적인 교통통제 장비를 지급할것을 약속했다. 뿐만 아니라, 건설관련차량의 이동 통로에 출입하는 보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안전교육을 정례화하기로 했다. 사건을일으킨 덤프트럭 기사는 교내 출입금지 조치가 취해졌다.

원총은 “이번 조치를 앞으로 있을다른 공사에서도 유지해 학우들의 안전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전했다. 또한, 유 아무개 학우는 “안전 문제가 있음을 학교 차원에서 확실히 알린 것만으로도 큰 소득이다”라며 후속 조치에 대한 추가 요청은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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