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평가에 대한 기자 세 명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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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평가에 대한 기자 세 명의 이야기
  • 김동관 기자
  • 승인 2013.12.04 0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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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A씨는 학우들의 온라인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총학생회의 1년 행보를 평가하는 기사를 썼다. 하지만 온라인 설문 조사의 참여율은 저조했고 A씨는 “학우들의 총학에 관해 관심이 없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실제로 총학의 이름인 <한걸음>이 뭐냐고 묻는 학우도 있었고, (총학에) 관심이 없다며 설문조사를 거부한 학우도 있었다.

# 기자 B씨는 학우들의 온라인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총학생회의 1년 행보를 평가하는 기사를 썼다. 하지만 온라인 설문 조사의 참여율은 저조했고 B씨는 “설문조사의 홍보가 부족했다”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실제로 이용한 설문 조사 시스템은 PC 환경에서만 접근할 수 있었고, SNS와 메일을 활용한 홍보는 설문을 독려하기에는 부족했다. B씨의 한 지인은 “메일을 꾸준히 확인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라며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기자 C씨는 학우들의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총학생회의 1년 행보를 평가하는 기사를 썼다. C씨는 교양분관에서 귤을 나누어 주면서 학우들의 설문 참여를 독려했다. 하지만 적지 않은 숫자의 학우가 너무 바빠서 오프라인 설문에 참여하지 못했다.

# 기자 A와 B 그리고 C는 모두 본인이다. 설문 조사의 홍보와 기사 작성에 참여하면서 저조한 관심과 홍보의 부족에 대한 아쉬움을 느꼈다. 또한, 바쁜 일상에 치여 학생 사회에 관심을 가지지 못하는 학내 분위기가 안타까웠다. 학생 사회에서 총학이 차지하는 부분이 큰 만큼 내년 총학 평가 설문조사에는 홍보와 관심 그리고 분위기의 변화가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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