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자금 부족 극복 후 첫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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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자금 부족 극복 후 첫 발행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2.02.28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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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창간호가 발행되었어요!”= 지난 22일 점심시간, 창의학습관 1층 로비에서 교지편집위원이 수업이 끝나고 나오는 한 학우에게  교지 ‘한울’을 나눠주고 있다 /한연승 기자

교지 ‘한울’의 창간호가 지난 22일 점심시간에 학우들에게 배포되었다. 총 1,000부가 발행되었으며, 편집위원들은 점심시간에 창의학습관에서 수업이 끝난 학우들에게 한울을 나눠주었다.

한울은 잡지형식의 교지로 한 학기에 한 번씩 발행된다. 학생회 및 학교로부터 자유로운 목소리를 내는 것이 한울의 창간목표다. 창간호에서는 학부총학생회 최근 몇 년간의 역사, 지난 가을학기 기말고사 때 등장한 페이스북 ‘거위대장’의 정체, 학내 버거킹에 대한 고찰 등 다양한 내용들이 다뤄졌다. 한울 관계자는 대학원 연구환경실태 조사 사업 관련 의혹의 중심에 있던 안상현 전 대학원총학생회장 인터뷰를 진행해 그 뒷이야기를 교지에 실으려 했으나, 발행 일정상 원고 마감기한 내에 자료조사가 끝나지 않아 관련 인터뷰를 싣지 못했다고 밝혔다.

최종수 전 편집장(건설및환경공학과 10)은 “학생회에서 독립하기 위해 활동비를 지원받지 않아, 발행할 때 자금문제가 상당했다. 하지만 교지에서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할 가치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자유’라 생각했기 때문에 많은 광고를 유치해 이를 극복했다”라고 말했다.

현재 교지편집위원회는 7명의 편집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울은 오는 29일까지 신입 편집위원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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