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의 강연회가‘한국 경제의 위기, 그 원인과 대응방향’이라는 주제로 창의학습관 터만홀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회에서 박 전 총재는 현재의 전 세계적 경제침체에 대한 이유로 저임금 국가였던 중국 경제의 고비용 단계로의 진입, 세계적인 자산 거품의 붕괴를 지적하며 그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박 전 총재는 강연을 마치며“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KAIST인이라면 어느 분야에 진출하든 경제 흐름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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