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전학대회, 대표성 한층 강화해
상태바
상반기 전학대회, 대표성 한층 강화해
  • 김선린 기자
  • 승인 2011.03.13 22: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례 대의원 전학대회 참석, 기층예산 심의 기준 개선, 김영길 총장 반대성명 논의

지난 6일 2011년 상반기 1차 정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가 열렸다.

이번 전학대회부터 2010 하반기 임시 전학대회에서 제정된 의결기구운영세칙에 따라 기존의 과학생회장, 자치단체 회장단 등과 더불어 10여 명의 각 과학생회 인원 비례 대의원이 참석해 전학대회의 대표성이 한층 더 강화되었다.

먼저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가 겨울 사업결과와 결산안을 보고했다. 총학은 지난 겨울 학교와 등록금 관련 협의를 할 공식적인 통로인 등록금심의위원회 운영방안을 완성해 학교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총학의 공약이었던 건강관리실 24시간 운영을 위해 관계부처에 건강관리실 연장 운용을 위한 예산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타 대학 계절학기 교양과목 인정 제도 마련을 위해 학교 당국과 지속적으로 협의 중이며 수강신청제도 개선 안이 완성되어 IT개발팀에서 새로운 수강신청 제도를 개발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총학 여러 자치단체의 2011년도 상반기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의결했고 지난달 열린 기층예산심의회의 결과에 따라 각 학과별로 분배 지원되는 기층기구회계(관련기사 2면) 예산을 의결했다. 올해 기층기구회계는 전년 대비 50% 증가해 과별 사업지원이 확대되었다.

또한,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 대의원이 불참시 기층예산심의에서 불이익을 받는 논의안건이 의결되었다. 기존에는 전학대회와 기층예산심의회의 참석도만이 기층기구 예산 분배 규칙에서 평가되었다. 하지만, 올해부터 각 과 대의원도 중운위에 참가하게 되면서 중운위 참석여부도 기층예산심의 기준에 포함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이번 안건이 의결되면서 회의참석도 배점을 2점에서 20점으로 늘리고, 회의 불참 시 1점, 지각 및 중도 퇴실 시 0.5점을 감점하게 된다.

한편, 예정되어 있던 언론기금위원회, 감사위원회, 예산자치위원회 위원단의 인준은 각 위원회 후보자가 너무 적어 추후에 총학 회장이 대의원들에게 서면 동의를 얻어 인준하는 것으로 의결되었다.

또한, 우리 학교가 한국 창조과학회 설립자인 김영길 한동대 총장 겸 우리 학교 이사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 것에 반대하는 성명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