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 부·복수전공 유예 폐지, 당초 결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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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부·복수전공 유예 폐지, 당초 결정대로
  • 김선린 기자
  • 승인 2010.09.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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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균민 교무처장, “전 교무처장의 약속 번복치 않을 것” 이광형 전 교무처장, “시행 미룬 것 사실이며 곧 해결”

부ㆍ복수전공자의 연차초과 유예기간을 폐지하는 과정에서 공지 착오가 있어 09학번에게는 적용하지 않겠다고 했던 사안이, 아직 최종 결재가 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학우들이 혼란을 빚었다. 그러나 이는 곧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는 지난 1일 학적팀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ARA에 공지했다. 그러나 이균민 교무처장은 본지와의 메일 인터뷰에서 “이광형 전 교무처장이 약속한 사항이 번복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사안을 직접 담당했던 이 전 교무처장은 “유예기간 폐지 정책의 공고에 착오가 있어서 적용을 미루었다"라며 시행 유예가 사실임을 확인했다. 따라서 09학번에 이 정책을 적용하지 않기로 한 결정에는  변동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총학은 이 사안에 대해 의논하고자 오는 8일 교무처장과 면담하기로 한 상태다. 박승 총학 회장은 “이 전 교무처장이 비록 구두 약속이었지만 확약을 했기 때문에 원만히 해결되리라 믿었다”라며 “최종 결재까지 확인하지 않았던 것을 불찰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부ㆍ복수전공을 하더라도 8학기를 넘게 재학하면 연차초과 납입금을 납부하도록 하는 내용의 이 정책은 지난해 7월 교무처에서 제정되었다. 본래 09학번부터 적용하기로 했으나 공지가 제때 되지 않아 많은 학우들의 불만이 제기되었다. 결국 지난 4월 이 전 교무처장과 총학과의 면담에서 09학번은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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