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담장 허물고 휴식공간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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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담장 허물고 휴식공간 꾸민다
  • 신승규 기자
  • 승인 2010.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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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학교의 담장이 철거된다.

 우리 학교는 지난 5일부터 공사를 시작해 정문을 중심으로 1,180m에 이르는 갑천 쪽의 담장을 없애고 그 자리를 시민 휴식공간으로 꾸민다. 이는 대전광역시가 2006년부터 추진 중인 ‘대덕연구개발 특구 휴식 공간 조성사업’의 하나로 이번 4월부터 오는 6월까지 3개월에 걸쳐 사업비 6억 5천만 원을 전액 대전시에서 지원받아 진행한다. 이 사업을 통해 앞으로 매년 대전시의 지원을 받아 동측담장 철거, 동문 전면 교통섬 화단 설치, 어은동 안 산책로 정비와 운동시설 설치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담장 철거가 캠퍼스 전경 확보, 기관 이미지에 대한 친밀감 유도 등의 효과와 함께 담장 부근의 공간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우리 학교의 한 관계자는 “연구기관의 녹지공간을 개방해 시민과 공유함으로써 부족한 휴식공간을 확충하고 폐쇄적인 연구단지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한다”라며 “과학ㆍ환경ㆍ문화ㆍ예술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열린 문화를 창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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