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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ng the Cat’ 해외 유수 페스티벌 러브콜 쇄도
한국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창의력과 기술 세계 알릴 기회 될 것
[332호] 2010년 04월 07일 (수) 이서은 기자 seoeun11@kaist.ac.kr

우리 학교 학우들이 만든 단편 애니메이션 ‘Taming the Cat'이 해외 유수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초청작으로 선정되었다.

문화기술대학원 노준용 교수 연구팀이 만든 ‘Taming the Cat'은 미래형 전투로봇과 괴물 호랑이가 사각의 링 위에서 3라운드의 격투경기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약 2분 분량의 단편 애니메이션이다. 이번 작품은 문화기술대학원에서 자체 개발한 애니메이션 자동화 기술을 사용해 근육이나 피부의 움직임을 제작자가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Taming the Cat'은 오는 6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제10회 멜버른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비롯해 7월부턴 5개월간 뉴질랜드 전역을 순회하는 뉴질랜드 영화제와 코소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애니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초청작으로 확정되었다. 또한, 오는 8월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제6회 런던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도 초청작으로 상영된다.

노 교수는 “이번 국제 페스티벌의 잇따른 초청은 우리 학교 문화기술대학원, 더 나아가 한국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창의력과 기술을 세계에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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