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7.12.5 화 10:32
시작페이지로 설정즐겨찾기 추가
 
> 뉴스 > 종합
     
<푸른바람> 캠페인본부 논란
[442호] 2017년 11월 28일 (화) 오태화 기자 dreami9702@kaist.ac.kr

  지난 1일, 제32대 KAIST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는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의 의결 결과에 착안하여 ‘총학생회장단 선거에 피선거권이 없는 사람을 후보에 포함시킨 박주호, 김진영 총학생회장단의 예비후보 등록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의결 문안에 대해 만장일치로 가결하였다.
  이에 박주호 학우와 김진영 학우는 <푸른바람> 캠페인본부를 발족하며, 지난 12일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피선거권 박탈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특히 김진영 학우는 “전학대회 개회 1시간 전, 모종의 이유로 인해 부총학생회장이 이끄는 학생회칙 전부개정 특별위원회가 개정을 긴급하게 연기하였다”, “이번만큼은 단선이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뽑아야만 하는 유일한 선택지가 아니다, <푸른바람>이라는 대안이 준비되어 있다” 등의 발언을 하고, 제31대 학부 총학생회 <품>의 총학생회장단, 중선관위장 등을 차단하며 학우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제30대 학부 총학생회 <K’loud> 박항 전 부총학생회장은 ▲학생회칙 전부개정안 연기 결정 당시, 박주호 학우가 “일단 한 템포 늦추는 것이 절차상으로나 결과적으로나 다 득이 될 것 같다”고 발언한 것과 현재 주장하는 바가 모순된다는 점 ▲<푸른바람>의 목적이 무엇인지 명확히 밝혀달라는 점 등을 <푸른바람> 캠페인본부에 요구했다.
  <푸른바람> 캠페인본부는 위의 질문에 대해 ▲전체학생대표자회의 개회 47분 전에 회칙 개정 연기 소식을 들었으며, 회칙 개정을 추진하고자 했던 한성진 부총학생회장은 전체학생대표자회의에 불참했기 때문에 해봄직한 의심을 한 것이다 ▲<푸른바람> 캠페인본부는 부정선거운동이 아니며, 꿈꿔왔던 KAIST의 모습을 학우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등의 답변을 하였다.
  위 사건에 대해 이효준 중선관위장은 “먼저, 회칙 해석의 오류로 인한 혼동은 명백한 중선관위의 실수이다”라며, 선거 진행에 혼란을 겪은 학우들과 유권자들에게 사과했다. 이어 이 중선관위장은 “선거시행세칙상 선거운동분부가 아닌 집단에 대한 제재 조항이 없다”며, “이러한 선거시행세칙의 허점을 보고서형식으로 작성하여 중운위에 제출할 예정이다”라고 <푸른바람> 캠페인본부에 대한 대응 방향을 밝혔다.

오태화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카이스트신문(http://times.kaist.ac.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 유성구 대학로 291 KAIST 교양분관 1층 카이스트신문사 | Tel 042-350-2243
발행인 신성철 | 주간 김동주 | 편집장 이상현
Copyright 2010-2016 카이스트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isttime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