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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총중운위 , 취업박람회 등 하반기 사업 가결해
[437호] 2017년 08월 29일 (화) 최태현 기자 choi-0202@kaist.ac.kr

  이번 달 24일 본교 창의학습관(E11)에서 제45대 대학원 총학생회 <Focus-on>(이하 원총) 2017년 상반기 제3차 정기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가 열렸다. 이번 중운위에서는 원총과 인권센터, 기혼자자치회, 식당모니터링위원회와 같은 단체의 하반기 사업계획이 논의되었다.
  원총 집행부는 2017년도 하반기에 취업박람회 개최, 학과 지원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총은 학부 총학생회에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는 전문연구요원 및 박사경력직 채용 기업이 부족하다며, 대학원 학우들이 폭넓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취업 박람회에 해당 기업들을 초청하자는 사업안을 제시했고 가결되었다. 또한, 학과 지원 사업 안건도 총원 33명, 찬성 33명, 반대 0명, 기권 0명으로 가결돼, 우리 학교 내 개별 학과 학생회 사업에 대한 재정 지원을 통해 학과별 단체활동을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8월 말부터 모집 공고 및 선정 준비가 시작될 전망이다.
  인권센터는 대학원생 심리상담자 교육 프로그램, 인권 향상 제도 제안 및 개선 프로그램, KAIST 인권벨트화 추진 등을 계획했다. KAIST 인권 벨트화는 교내에 많은 인권 기관들이 존재하고 있으나, 기관 간의 명확한 업무 분담이 정해져 있지 않고 개별적인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기획되었다. 따라서 교내 인권 관련 기관 간의 교류를 강화하는 것이 사업의 주 목적이다. 인권센터는 이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외국인 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자살, 성폭력, 연구비 횡령 등 사건 및 범죄 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과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사업들은 총원 31명, 찬성 31명, 반대 0명, 기권 0명으로 통과되었다.
  기혼자자치회는 하반기 사업으로 오프라인 간담회, 단기 문화 특강 등을 계획했다. 오프라인 간담회는 교내 기혼자와 예비 기혼자의 목소리를 모으고 서로 소통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에 장소를 마련해주는 사업이다. 단기 문화 특강은 기혼자와 그 배우자들이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들은 총원 30명, 찬성 29명, 반대 0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되었다.
  식당모니터링위원회는 상반기와 같이 식당 설문조사를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학생들이 직접 평가할 설문조사는 식당 운영 전반에 대한 불만을 개선하는 데에 활용될 전망이다. 이 사업은 총원 30명, 찬성 30명, 반대 0명, 기권 0명으로 가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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