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 새로운 OLEV 시간표 적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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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이후 새로운 OLEV 시간표 적용돼
  • 이상현 기자
  • 승인 2016.09.1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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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제30대 학부 총학생회 <K'loud> (이하 총학)는 추석 연휴가 끝난 뒤인 이번 달 19일부터 OLEV(On-Line Electric Vehicle) (이하 OLEV) 운행 시간표를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 시간표에 따르면, OLEV는 매시 15분, 25분, 45분, 55분에 카이마루 앞 정류장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총학은 이번 OLEV 시간표 변경이 지난달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에 근거해서 논의한 결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여론조사 결과 찬성 88%로 시간표를 변경하자는 의견이 우세했다.

총학은 지난 몇 년간 OLEV 시간표 변경에 대한 건의가 지속적으로 접수되어 시간표 변경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변경 전 OLEV 시간표는 정각과 30분에 시작하는 창의학습관(이하 창의관) 수업 시작 시각과 OLEV 시간표가 매끄럽게 연동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카이마루에서 창의관까지 OLEV로 평균 2분 정도가 소요되지만, 캠퍼스 북측에서 매시 정각부터 15분마다 출발하는 기존 OLEV 시간표대로 늦지 않게 가기 위해서는 수업 시작 15분 전에 OLEV를 이용해야 했다. 이 때문에 많은 학우가 수업 시작 5분 전에 출발하기를 희망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총학은 창의관과 응용공학동, 산업경영학동에 가기 원하는 학생들 모두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변경안을 제시해 온라인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총학은 창의관에 가기 위한 학생들은 25분, 55분 OLEV를, 응용공학동, 산업경영학동에 가기 위한 학생들은 기존대로 15분, 45분 OLEV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변경안을 제시했다.

변경안 적용 후 총학은 우리 학교 총무팀과 협력해 이른 시일 내에 정류장에 부착된 시간표를 교체하고, 소통 창구를 통해 우리 학교 구성원들에게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OLEV 시간표 변경에 대해 정동진 학우(전산학부 15)는 “자전거가 없어 자주 OLEV를 타고 수업에 간다”라며 “OLEV 도착 시각이 수업 시작 시각과 자연스럽게 이어져 편리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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