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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 간 융합 연구 꾀한 리서치데이
[421호] 2016년 05월 31일 (화) 김혜령 기자 alastina@kaist.ac.kr

 지난 24일, KI 빌딩 퓨전 홀에서 2016 KAIST 연구의 날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교내에서 수행 중인 주요 연구사업과 연구조직을 소개하고 연구자 간 지식 공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 지난해의 우수한 연구성과 10선에 대한 포상이 주어졌다. 연구부문 우수교원 수상자로는 ▲연구대상 1명 ▲연구상 3명 ▲공동연구상 1팀이 선정되었다.
 이어서 우리 학교 강성모 총장의 개회사가 있었다. 강 총장은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서로 알고 소통해 융합을 촉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오늘 행사가) 연구자 간 협력 및 정보교류의 장으로 확대되어 융합연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그 후 연구대상 수상자인 김승우 기계공학과 교수가 펨토초(fs) 단위 수준 레이저 펄스를 이용한 극초정밀 광계측 분야에서의 자신의 연구에 관해 설명했다. 또한, 연구상 및 공동연구상 수상자들의 인사가 이어졌으며, KI 헬스 사이언스 연구소를 비롯한 대표 연구기관 5곳을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올해 호암상 공학상 수상자인 오준호 기계공학과 교수의 기념강연이 이어졌다. 그는 강연에서 “연구는 목표 지점보다는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라며 “매 순간에 열정을 갖고 지향점을 향해야 한다”라고 연구자가 지녀야 할 태도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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