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1명 새내기 새 가족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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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명 새내기 새 가족 되다
  • 이민우 기자
  • 승인 2010.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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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학년도 입학식 열려, 신입생 작년보다 늘어

 지난 1일 대강당에서 2010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열렸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학사과정 신입생과 학부모를 포함해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어와 한국어로 동시 진행되었다. 올해 신입생 수는 961명으로 이는 학교장 추천 전형의 신설 등으로 작년보다 200명 가량 증가한 수이다. 입학식을 시작으로 우리 학교는 다른 대학보다 한 달여 빠른 학사일정에 들어갔다. 


 국민의례에 이어 장순흥 교학부총장이 주요 보직교수를 소개했으며 김용탁 학우와 오현진 학우가 신입생 대표로 입학 선서를 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서남표 총장은 신입생에게 “세계 최고의 대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KAIST에 입학한 것에 자부심을 느껴도 좋다”라며 “이제부터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가지고 스스로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라고 당부했다. 우리 학교 합창단 CHORUS의 축하공연으로 입학식은 마무리되었으며 이후에는 이광형 교무처장과 김도경 입학처장, 백경욱 학생처장 등 주요 보직교수가 참여한 가운데 학부모와의 간담회가 열려 학교의 교육방침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신입생 대표로 입학 선서를 한 김용탁 학우는 “많은 신입생을 대표해 선서한 만큼 앞으로 바람직한 대학 생활을 하도록 하겠다”라며 “앞으로의 생활에 걱정도 많지만 그만큼 대학 생활에 기대가 크다”라고 입학 소감을 전했다.


 이날 오후 7시부터는 대강당에서 2010 신입생 환영제 ‘입학수속’이 열렸다. ‘입학수속’은 방송국 VOK의 방송제와 응원단 ELKA의 응원전을 비롯해 다양한 동아리의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신입생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새내기 새로 배움터인 ‘텐글텐글’에 참여했다. 이번 새내기 새로 배움터는 신입생 간의 친목을 다지고 입학 후 학교생활에 관한 기본지식 습득을 돕고자 열렸으며, 대강당을 비롯한 교내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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