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19.6.7 금 12:17
시작페이지로 설정즐겨찾기 추가
> 뉴스 > 종합
     
예자위, 문화자치기금위원회로 개편
[417호] 2016년 03월 15일 (화) 김동균 기자 kdgyun425@kaist.ac.kr

지난 13일 열린 3월 임시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서 문화자치기금위원회(이하 문자위) 위원 11명이 인준되었다. 문화자치기금(이하 문화기금)은 우리 학교 내부의 여러 문화 행사와 사업을 진행하고 장려하기 위한 기금이다. 이는 기존의 예산자치제도와 언론기금이 통합되면서 만들어졌다.
기존 예산자치제도는 2010년부터 시행되었는데, 학생회계 수준에서만 지원했고 동아리 지원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작년 11월에 기성회계를 사용하고 동아리 지원을 늘리기 위해 특별기금위원회라는 새로운 단체가 논의되었다.(관련기사 본지 412호, <특별기금위원회, 예자위와 통합 운영돼>) 예산자치위원회(이하 예자위)에서 지원받던 단체로는 ‘더 지니어스: KAIST’, ‘Les KAISTroubles’등이 있다. 한편 작년까지 특별기금은 예자위와는 별개로 학생지원팀에서 심의 및 관리하고 있었다. ‘뮤지컬 TROY’팀은 작년 11월 중운위에 기성회비 사용안을 요청한 바 있는데, 기각된 후 학생지원팀 측에 직접 연락해 특별기금을 지원받았다.(관련기사 본지 411호, <트로이 결국 특별기금 받아, 특별기금 학생사회가 거르나>) 이후 특별기금을 학생사회 차원에서 심사하고 관리할 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특별기금위원회(이하 특기위)라는 기구를 만들기로 한 것이다. 특기위는 기성회계와 학생회계를 모두 사용하며 동아리 지원을 대폭 늘려 현 문자위의 모태가 되었다.
언론기금위원회는 학내 언론을 지원하던 기구로, 본지를 비롯하여 ‘BORAKAI’, ‘교지 한울’ 등이 언론기금을 지원받았다. 김건영 학부 총학생회장은 “언론기금은 사용률이 저조해 폐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존의 언론기금은 큰 틀에서 문화자치기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라며, “문화자치기금은 예산자치제도, 특별기금, 언론기금이 통합된 것으로 보면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중운위에서 인준한 문자위원은 문화자치기금세칙(이하 문화기금세칙)에 명시된 인원과 다르다. 문화기금세칙 제5조 1항에 따르면, 문자위는 ▲학부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 회장단 중 1명 ▲동연 분과장 중 2명 ▲동연 추천인 1명 ▲상설위원회 위원장단 및 총학생회장단 중 2명 ▲과학생회장단 중 2명 ▲공개 모집을 통한 학부 총학생회(이하 총학) 회원 중 1명 등 총 9명으로 구성한다. 여기서 문자위원 공개 모집에 두 명의 학우가 지원해 논란이 일었다.
지난달 18일 열린 2월 제2차 정기 중운위에서는 공개 모집에 지원한 두 학우 중 한 명을 추리기 위해 문자위 구성 관련 논의 안건이 상정됬다. 문화기금세칙 제5조 2항에 따르면 문자위원을 문화기금세칙 제5조 1항에서 명시된 인원대로 구성하지 못할 경우 중운위에서 심의해 변경할 수 있다. 이를 근거로 학우의 학생사회 참여를 높이기 위해 두 학우 모두 인준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그러자 문자위 내 동연의 영향력이 줄어든다는 이유로 동연 추천인을 한 명 더 넣자는 의견이 나왔고  결국 일반 학우와 동연 추천인이 한 명씩 더 인준하는 안건이 통과되었다.
이후 3월 임시 중운위에서 인준 예정이었던 11명 중 동연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사퇴한 최진우 학우를 제외한 10명과 작년 동연 회장직을 지냈던 한성진 학우가 인준되었다.



 

김동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카이스트신문(http://times.kaist.ac.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신문사소개기사제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
대전 유성구 대학로 291 KAIST 교양분관 1층 카이스트신문사 | Tel 042-350-2243
발행인 신성철 | 주간 박현석 | 편집장 곽지호
Copyright 2010-2019 카이스트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aisttime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