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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비즈니스 기업’이 나아가야 할 길은
[413호] 2015년 11월 17일 (화) 김동관 기자 dong112d@kaist.ac.kr

우리 학교 사회기술혁신연구소가 지난 4일, KI 빌딩에서 국내 소셜 비즈니스의 최근 동향과 미래 흐름에 대해 논하기 위해 ‘사회기술혁신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열린 심포지엄에는 소셜 비즈니스 기업인과 관련 분야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기업의 기술 역량과 소셜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열렸다. 사회적 벤처기업, 중견기업, 대기업이 해당 주제에 관한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를 논했다.

심포지엄은 ▲기술을 이용한 소셜 비즈니스 전략 세션 ▲비즈니스 모델과 소셜 비즈니스 세션 ▲대기업의 소셜 비즈니스 전략 세션으로 구성되어 해당 세션마다 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먼저, 사회기술혁신연구소 이홍규 소장과 임홍탁 교수가 ‘소셜 비즈니스에서 기술의 역할: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이외에도 김정현 언더독스 대표, 김준호 심원테크 대표, 김찬중 나눔과 기술 공동대표, 박종범 농사펀드 대표, 이준서 에코준 대표, 권중현 CJ 경영실 사회공헌담당 상무, 박성훈 SK 사회공헌위원회 매니저 등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사회혁신용 아이템 발굴을 위한 플랫폼 구축 ▲재제조 기술과 장애인 근로자를 중심으로 한 소셜 비즈니스 전략 ▲농사 클라우딩 펀드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과 소셜 비즈니스 전략 ▲디자인 기술을 이용한 소셜 비즈니스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회기술혁신연구소 이 소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소셜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라며 “소셜 비즈니스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소셜 비즈니스는 환경, 소득 불평등, 고령화 등의 사회적 문제 해결과 경제적 이익 추구를 동시에 하는 기업 활동이다. 소셜 비즈니스 기업은 일반 기업의 사회공헌활동과 비영리기관의 사회봉사활동에서 더 나아가 지속가능한 사업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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