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늦춰진 감사위원회 감사 보고는 10월로 미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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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늦춰진 감사위원회 감사 보고는 10월로 미뤄져
  • 이준한 기자
  • 승인 2015.09.2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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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열린 하반기 제1차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감사보고서가 또다시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20일 열린 하반기 제1차 전학대회에서는 감사위원회 감사보고를 10월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로 위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번 감사위원회가 감사 공개를 미룬 까닭은 기존 감사위원 2명이사퇴했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 9월 1차 정기 중운위는 감사위원회가 3명으로 줄어든 상태에서 보고 안건을 중운위로 미루는 방안을 논의했다.

감사위원회가 감사보고서 제출을 늦춘 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최근 3년간 감사위원회가 제대로 운영된 적은 거의 없다시피하다. 이는 감사위원회가 가진 고질적인 문제다.(관련기사 본지 401호, <감사위원회 근본적 문제는>)전 감사위원장으로 활동했던 김강인 학우는 “감사위원회는 업무량이 많지만 하는 일이 기계적이어서 보람을 느끼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9월 1차 정기 중운위에서는 지금까지 감사위원회가 어떠한 예산도 받지 못했다는 점도 지적되었다. 이에 중운위는 “하반기 중앙기구 회계 예산안에서 감사위원회를 위한 하반기 회식비 예산을 신규 상정한다”라는 내용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중운위는 이번 감사위원회의 임기가 끝나는 다음 10월 중운위 전후로 감사위원회를 대대적으로 손볼 예정이다. 지난 9월 열렸던 기층예산심의회의와 중운위에서는 ▲사례금 지급 ▲외부 간사 고용 ▲피감사기관의상호 감사 등을 고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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