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벨트 사업 4년 연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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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벨트 사업 4년 연장해
  • 김동관 기자
  • 승인 2015.09.1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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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미래창조과학부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위원회를 열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기본계획 변경안을 확정했다.

이번 계획안에는 ▲과학벨트 사업의 적정성 검토 결과 발표 ▲과학벨트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기초과학연구원(IBS) 건립 일정 확정 ▲거점지구 개발계획 변경 등이 반영되었다.

기본계획이 변경됨으로써 2012년부터 2017년까지로 지정된 사업 기간이 2021년까지로 연장되었다. 2017년까지 부지 조성 등 기초기반조성을 완료하고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화 기반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 총 사업비를 5,771억 원 증액한 5조 7,421억 원으로 변경했다.

아울러 과학벨트법 개정에 따라 거점지구와 기능지구의 지정 권한이 국토교통부 장관에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이전되었다. 이외에도 ▲중이온가속기 구축과정에서 국내 산업체 참여 및 활용 확대 ▲정상급 과학자 유치 계획 확대 ▲IBS 연구단에 별도의 성과평가위원회 구성 등의 내용이 바뀌었다.

이번 과학벨트위원회는 IBS 건립계획 변경안과 대전 엑스포공원 철거계획 변경안도 확정했다. 이에 따라 IBS 내부에 대전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과학도서관이 건립되며, 당초 일부만 철거될 계획이었던 대전 엑스포공원은 모두 철거될 예정이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IBS 건립 등 과학벨트 추진에 걸림돌이었던 문제가 제거되었다”라며 과학벨트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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