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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과학 찾는 TEDxKAIST 행사 열려
[407호] 2015년 06월 02일 (화) 황재진 기자 hjj4756@kaist.ac.kr

 지난달 31일, KAIST 인터내셔널빌딩 다목적홀에서 TEDxKAIST 열번째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일상과학 : 과학은 거들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일상 속에 숨어있는 과학을 다루었다.

이번 행사는 두 개의 세션과 참가자 간의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두 세션은 네 명의 연사가 각자 20여 분간 번갈아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본 세션을 시작하기 전 Opening세션에서는 TED 큐레이터의 환영 영상과 TED Talk 영상이 재생되었다.
TED Talk 영상은 ‘과학이란 일상의 의문에 대한 정답을 제시해주는것’이라며 ‘일상과학’이 주제인 오늘 행사를 열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고선아, 정한별 연사가 이야기를 전했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동아사이언스 어린이과학동아 편집장 고 연사는 자신이맡았던 시민참여과학 프로젝트 ‘지구사랑탐사대’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고 연사는 지구사람탐사대의 이야기에서 과학 대중화를 위한 방향의 변화에 관해 언급했다. 이어 ‘지구사랑탐사대’는 특별한 경험과 재미를 대중들에게 공급해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우리 학교 과학기술정책대학원 박사 과정을 밟고있는 정한별 연사가 과학 기술의 이해에 대해강연했다. 정 연사는 팟캐스트 ‘과학기술정책 읽어주는 남자들’을 통해 대중에게 과학 기술을 알리려 노력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 관련기사 본지 398 호 , <“과학기술정책을대중에게 알리고 싶어요”>) 또한 ‘과학 기술과는 관계 없어 보이는 일상의 이야기들이 사실은 과학 기술을 있게 하는 이유’라고 말하며 과학기술의 이해가 공감으로 발전할 수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다영, 최흥철 연사가 각자의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대전 문화 재단 ‘아티언스 대전’의 매니저 이다영 연사는 ‘예술과 과학의 하모니’를 주제로 이야기했다.
이 연사는 ‘현실을 제대로 바라보려면 단편적인 시각이 아닌 다양한 방법론으로 문제를 바라보아야 한다’라고 말하며 열린 자세를 강조했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뉴미디어 큐레이터인 최흥철 연사는 ‘Howto expose a world unseen?’이라는 제목으로 내용을 전했다. 최 연사는 ‘상상력을 통해 보이지 않는 부분을 이해하는 것이 예술과 과학이조화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수윤 학우(무학과 14)는 “생각보다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참여해서 놀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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