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가 지난 16일 발표된 '2014 QS 세계대학평가'에서 공학기술 17위, 종합 51위를 기록했다.

공학기술 분야는 올해도 국내 1위의 자리를 지켰으며, 역대 최고 순위인 17위를 차지했다. 종합순위 역시작년 60위에서 9계단 상승한 5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우리 학교는 평가지표 중 '학계평가', '졸업생 평판도', '교수 1인당 논문 피인용 수' 부분에서 작년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성모 총장은 "앞으로도 KAIST가 해외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캠퍼스의 국제화 등에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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