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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EIC, 이제 우리 학교에서 치르세요”
[394호] 2014년 07월 29일 (화) 김진용 기자 sealand24@kaist.ac.kr

 지난달 27일에 시행된 제273회TOEIC을 시작으로 우리 학교에도TOEIC 고사장이 유치된다. 이는 지난 4월에 실시한 ‘교내 영어시험 고사장 유치 관련 설문조사’를 토대로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와 토익위원회 간의 협의를 통해 결정되었다.

 
봄 학기에 시행한 설문조사는 총1,472명의 학부 및 대학원생 학우가 참여했다. 이중 교내 영어시험 고사장이 유치될 경우 TOEIC과TEPS에 응시하겠다고 응답한 학우가 1,118명(76%)으로 집계되었다. 응시료의 30%가 지원되는 동시에 외부인의 응시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1,465명(99%)의 학우가 영어시험 고사장 유치에 찬성했으며 그중1,274명(87%)이 TOEIC에 응시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고사장 유치를 위해서 학사일정, 응시 수요, 응시 환경, 외부인출입 통제 등 고려할 사항이 많아 시행되는 모든 TOEIC을 교내에 유치할 수는 없다. 이번 TOEIC에 대한학우들의 의견과 한국토익위원회와의 협의를 통해 한 학기 또는 두 달에한 번 TOEIC을 시행할 예정이다.
 
총학 신혜원 대외협력국장은 “졸업요건에 공인영어성적이 포함되어있지만, 학교 측의 지원이 없는 것에불만을 느끼고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사업 진행이 더뎠지만, 고사장 유치에 성공해 뿌듯하고, 많은학우가 좋아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덧붙여, 신 국장은 이후 학우들의정기적인 고사장 유치 요청이 많을경우 ▲어학센터 강의 수강자를 대상으로 교내 TOEIC 응시료를 할인 ▲학적팀과 연계해 영어시험 성적을 바로 졸업 요건으로 제출 ▲TOEICSpeaking 고사장 유치 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응시를 원하는 모든 학우들이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응시장소가 인문사회과학부동에서 창의학습관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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