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생들간의 더 많은 교류가 이뤄졌으면”, <1cm+>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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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들간의 더 많은 교류가 이뤄졌으면”, <1cm+> 당선
  • 최시훈 기자
  • 승인 2014.02.27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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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m+>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의 김연주 정후보와 이다호라 부후보가 제42대 대학원총학생회(이하 원총) 회장단으로 선출되었다.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단선으로 진행된 원총 선거는 총 투표율 23.73%를 기록한 가운데, <1cm+> 선본이 1,276표 중 1,200표의 찬성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지었다. 새 회장단의 임기는 2014년 봄학기 개강일부터 2015년 봄학기 개강 직전까지다.

김 정후보는 “수업료로 편입된 기성회비를 완전히 없애고 싶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1cm+>의 공약은 크게 ▲정책 ▲복지 ▲연구 교류 ▲연구 환경 4개의 부문으로 분류된다. 공약은 전반적으로 이전 원총의 사업을 계승, 발전시키는 성격을 띤다. 등록금 인하, 장학금 혜택 확대와 같은 정책을 포함해 기혼자 아파트, 육아 시설 등의 여러 복지시설 확충 공약이 올해도 이어진다.

연구 환경 부문에 관해서 김 정후보는 연구환경실태조사를 개선하고 대학원 인권 센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다. 연구환경실태조사를 진행할 때, 수입과 지출 내용을 세분화 해서 조사해 대학원생의 생활 개선을 꾀할 뿐만 아니라 학부생에게도 현실적인 수치로 정보를 전달할 전망이다. 또한, 김 정후보는 대학원생들이 인권 센터에 더욱 쉽게 접근할 방법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구 교류 부문이 새롭게 제안되었다. 김 정후보는“ 같은 연구실이라도 서로 다른 건물에 분리되어 있으면 서로 간의 정보 교류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라며 “같은 키워드를 갖고 연구하는 대학원생들을 초청해 세미나를 열어 정보 교류의 장을 만들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김 정후보는 “대부분 사업은 이전 원총을 이어나가는 것들이다”라며 “연구 교류 공약 등 새롭게 시도하는 사업들은 지금은 실패하더라도 나중에는 좋은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앞으로의 원총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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