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강의, 전세계인이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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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강의, 전세계인이 듣는다
  • 이동수 기자
  • 승인 2013.11.0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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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4일 우리 학교가 온라인 무료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코세라(Coursera)와 가입 협약을 맺었다.

코세라는 온라인 대중 공개수업(MOOC)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현재 스탠퍼드 대학교, 컬럼비아 대학교 등과 같은 대학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공학, 예술, 인문학에 걸친 다양한 온라인 무상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MOOC은 강의동영상 및 학습콘텐츠의 품질을 높이고 최신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활용해 인터넷을 통해 수업관리와 평가를 자동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고등교육 교수 학습자료 공동활용 서비스(OCW)와는 차별성을 가진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는 교수학습혁신센터 측은 우리 학교가 코세라와 협력해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전 세계의 많은 학생에게 KAIST의이름을 알리고 우리 학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학 기술을 선도하는 학교로서 온라인 교육을 통해 사회적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교수학습혁신센터는 이번 주부터 학내 전체 교수진을 대상으로 코세라에 등록할 교과목을 공모하는 중이다. 선정된 과목들은 이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할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점차 과목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조기순 교수학습혁신센터 연구교수는 “2년간의 에듀케이션 3.0 사업을 시행했던 경험으로 우리 학교가 교수학습혁신을 선도할 역량이 갖춰졌다고 판단했다”라며“온라인 강의 기반이 갖추어진 상황에서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MOOC 사업에 발맞춰 이번 코세라와 협약을 맺게 되었다”라고 사업의 추진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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