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창업관 영상강의실 이민화 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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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창업관 영상강의실 이민화 홀’된다
  • 신승규 기자
  • 승인 2009.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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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화 홀’명명식 및 임명장 수여식 열려

 지난달 30일 동문창업관 1층에서‘이민화 홀' 명명식 및 이민화 박사에 대한 초빙교수 임명장 수여식이 있었다.

 이날 행사는 이 박사를 비롯해 산학협력단장, 중소기업청장, 동문벤처 대표 등의 내빈과 서남표 총장, 주요 보직교수, 정부 출연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환영사를 통해 서 총장은 “벤처사업에 있어 관련 대학의 입지도 중요하므로, 대전이 새로운 벤처 수도가 되기 위해서는 연구중심 대학인 우리 학교가 큰 역할을 해야 한다"라며 “벤처를 선구해온 이민화 박사가 앞으로 초빙교수로서 우리
학교가 이러한 사업을 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 박사는 기념사에서, 동문창업관 기증에 대해“KAIST 덕분에 IMF를 극복하고 벤처의 발전에 초석을 닦을 수 있었다. 모교에 대한 작은 보답의 표시로 100억을 모아 동문창업관을 기증하게 되었다"라며 기증의 뜻을 밝혔다. 또한, 이 박사는 “KAIST는 방대한 지적 자산을 가지고 있음에도 벤처산업에 있어서 뒤떨어져 있다" 라며“초빙교수로 임명된 만큼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박사는 지난 2001년에는 KAIST 동문 기업들과 뜻을 모아 100억 원의 기금을 조성해, 후배들이 벤처기업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동문창업관을 건립 기증한 바 있다. 우리 학교는 이 박사의 뜻을 기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해, 동문창업관내 영상강의실을‘이민화 홀'로 명명하고 이 박사를 초빙교수로 임명했다. 이 박사는 기술경영대학원과 과학영재교육연구원에서 차세대 영재기업인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에 참
여해 기업가정신에 대해 강의하게 된다.


 이 박사는 우리 학교 전기및전자공학전공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고, 1985년 국내 최초의 벤처기업인 (주)메디슨을 창업해 국내 벤처산업의 선구자로 불린다. 또한, 이 박사는 우리 학교 이사, 우리학교 총동창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6년에는 한국을 일으킨 엔지니어 60인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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