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 앞둔 핵심가치제정위원회 "모두의 공감·공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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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앞둔 핵심가치제정위원회 "모두의 공감·공유 필요"
  • 박효진 기자
  • 승인 2013.03.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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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직자 인선으로 일정 늦춰… 공식 출범 아직 안해

우리 학교 구성원의 핵심 가치를 탐색할 ‘핵심가치제정위원회(이하 핵심위)’가 출범한다.

핵심위는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교를 대표하고 구성원을 아우를 핵심가치가 미비하다는 강성모 총장의 판단에 의해 기획되었다. 교수, 학생, 직원 등 모든 구성원이 공감·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원칙과 문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이재규 교수를 필두로 교수 10명, 직원 5명, 학생 8명으로 이루어진 핵심위 구성안이 탄생했다. 핵심위는 구성원 의견수렴을 통해 핵심가치를 발굴하고 실천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학생사회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모이고 있다. 애초 학교 측이 제안했던 안은 4명이 참여하는 것이었으나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가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이의를 제기해 8명으로 증원되었다. 대학원에서는 박찬 대학원 총학생회장, 대학원생 인권센터장 진상원 학우 외 2인이 참여한다. 학부에서는 이윤석 총학 회장, 변규홍 동아리연합회 부회장, 김강인 전산학과 학생회장, 전상욱 총학 정책국원을 선임하는 안건이 중앙운영위원회의 서면 결의를 통과했다. 총학은 핵심위 관련 실무를 위임할 태스크포스를 꾸렸다. 현재 학생위원 4명과 중앙집행국원 5명, 반대표자협의회 3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윤석 총학 회장은 중앙운영위원회 의결을 통과한 학생 선언을 기반으로 여러 가지 사안을 요구할 예정이다. 학생 선언은 다가오는 상반기 1차 전체학생대표자 회의에서 축조 심의해 4월 정기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의결된다.

그 외에도 핵심위는 다양한 구성원의 목소리를 담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위원회 구성안에 따르면 이재규 EEWS 기획단장, 강정구 기획처장, 박성수 교수협의회 부회장을 비롯해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기술대학, 공과대학, 문화과학대학, 정보과학기술대학, 경영대학으로 이루어진 6개 학부 출신 교수가 골고루 참여한다. 직원 또한 처장급부터 부장, 팀장, 일반 직원까지 다양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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