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학생 전입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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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학생 전입사업 실시
  • 박홍준 기자
  • 승인 2013.03.26 2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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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 오는 27일부터 3일간 전입창구가 개설된다. 이는 대전시의 ‘대전 주소갖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최근 세종시 출범과 충남도청 이전으로 대전시 인구 정책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전시는 지난 5일 실거주자인 대학생이 전입하는 것을 목적으로 ‘대전 주소갖기’ 사업을 발표했다. 지난 13일 사업 간담회가 있었고 우리 학교 대표로는 이래환 총학 부회장이 참석했다.

대학생들의 전입으로 인구가 증가하면 정부지원금이 늘어나고, 그 중 일부가 대학생과 대학원생에게 지원될 전망이다. 이번에 전입해 1년 이상 거주하면 학자금 대출 혜택과 대전시 주관 아르바이트 우선권, 영화나 공연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학우들은 전입창구를 이용하면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대전시로 전입할 수 있다. 학사과정은 카이마루, 석사과정은 동측식당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전입신고서 1부를 작성하면 된다. 

이 부회장은 “주소지 이전이 번거롭지만, 학우들이 주소지 이전에 많이 동참하면 유성구 국회의원이 2명이 될 것이고 우리 학교의 목소리가 더 커질 수 있으니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 소재 대학에 약 16만 9,000여 명이 재학 중이며, 각 대학 기숙사 수용인원은 2만 4,000여 명인 반면 전입자는 680여 명에 그친 것으로 조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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