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표 총장이 지난달 20일부터 5일간 스위스 글리온에서 열린‘글리온 콜로키움(Glion Colloquium)’에 참석해‘아시아 관점에서 본 혁신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1998년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글리온 콜로키움’은 제네바대학 주최로 스위스 글리온에서 격년으로 개최된다. 주로 미국과 유럽의 대학, 경제계, 정부 인사 등을 중심으로 행사 때마다 20명 남짓한 소수의 세계적 저명인사만을 초청하는 국제회의로 유명하다. 서 총장은 2007년 6월에도 초청되어‘한국연구대학의 국제화’에 대해 발표했으며, 올해 두번째로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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