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와 영국의 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공동 시행한 ‘2009년 아시아 대학평가'에서 우리 학교가 국내 1위를 차지했다.
 우리 학교는 연구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아시아 권에서 7위를 차지했으며 국내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학교는 뒤를 이어 아시아권 8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종합 1위는 홍콩의 공립대학인 홍콩 대학에 돌아갔다.
 국내 106개 대학을 포함, 아시아 11개국, 463개 대학을 분석한 이번 평가는 아시아권 대학을 대상으로 한 유일한 대학평가이다. 연구능력(60%), 교육수준(20%), 졸업생 평판도(10%), 국제화 정도(10%) 등 4개 항목을 점수화해 순위를 매겼다.
 QS는 영국의 유력 일간지‘더 타임스’와 함께 2003년부터 세계 대학평가를 시행해온 세계적인 대학평가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