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의 자유형 400m 예선이 펼쳐진 28일, 식당에는 수십 명의 학우들이 식사를 멈춘 채 TV에 시선을 고정했다. 사진 뒷편으로 많은 학우들이 TV를 보며 박태환을 응원했지만, 초상권 양해를 구하지 못해 본지 기자들만 나온 사진으로 분위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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