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계 인사, 총선서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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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 인사, 총선서 약진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2.04.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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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군현 전 교수 통영서 3선… 대전 유성, 민주당 이상민 당선

유권자 54.3%가 투표한 4.11 총선 결과 국회 전체 의석(300석) 중 새누리당이 152석, 민주통합당이 127석, 통합진보당 13석, 자유선진당 5석, 무소속이 3석으로 새누리당은 과반을 얻는 데 성공했으며, 통합진보당은 제3당이 되었다. 이 가운데, 후보로 나선 많은 과학계 인사들이 지역구와 전국구 의원에 당선되었다. 우리 학교가 속한 대전 유성구에서는 민주통합당 이상민 후보가 득표율 52.5%로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지르며 당선되었다.

당선된 지역구 후보들

우리 학교 인문사회과학부 교수를 지낸 새누리당 이군현 후보는 경남 통영·고성 선거구에서 61.4%의 지지를 얻어 3선에 성공했다. 한국기계연구원장, 새누리당 대선후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분과 위원장이었던 서상기 후보는 대구 북구을에서 당선되었다. 경기 성남 분당을에서 당선된 새누리당의 전하진 후보는 IT 및 벤처기업 활성화 등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후보는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현 서강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겸임교수이다. 부산 연제구에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을 역임한 김희정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되었다. 과학기술부 장관, 국회 통신과학기술위원장을 지낸 새누리당의 강창희 후보도 대전 중구에서 6선에 성공해 이목을 끌었다.

민주통합당의 김춘진 후보는 치과의사 출신으로, 전북 고창·부안 선거구 당선자로 확정되며 국회에 입성했다. 김춘진 후보는 KIST 책임연구원을 지냈다. 변재일 민주통합당 후보(국회 교과위원장)는 충북 청원군에서 당선되어 3선을 이루어냈다. 변 의원은 미래전략 및 과학기술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고 있다. 조경태 후보는 부산 사하 을에서 당선됨에 따라 영남 유일의 야권 3선에 성공해 주목을 받았다. 조 당선인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선정 우수 과학기술의원이다.

비례대표 당선인들

비례대표로 새누리당은 25석, 민주당은 21석, 통합진보당은 6석, 자유선진당이 2석을 차지했다. 이 중에는 새누리당 비례대표 1번으로 민병주 현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전문위원이, 5번으로 강은희 후보가 포함되어 있다. 강 당선인은 현재 IT여성기업인협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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