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기조부터 공약까지 검증 공방전
상태바
정책 기조부터 공약까지 검증 공방전
  • 박소연 기자
  • 승인 2011.11.22 03: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6대 학부 총학생회장 후보자 토론회, 학교를 위한 각자의 생각 공유하는 장 마련되어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본지가 주관한 제26대 학부 총학생회장 후보자 토론회가 지난 16일 7시 창의학습관 터만홀에서 열렸다(관련기사 2, 3면)

 세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 <내일>(정후보 허현호, 부후보 곽민욱), <두근두근>(정후보 진수글, 부후보 김지하), <올인원>(정후보 김도한, 부후보 김승환)이 각자의 철학과 공약에 대해 토론했으며, 7시부터 5시간에 걸쳐 본지 송석영 편집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토론회 내용은 본지의 실시간 트위터 중계와 VOK 녹화영상(vok.kaist.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론회는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각각 정책 기조와 공약 세부를 다뤘다.

 1부에서는 전체적인 정책 기조, 정치의 방향을 드러냄으로써 선본 간의 특색을 비교하고자 했다. 첫 번째 주제로 지난 4월 ‘카이스트 사태’의 원인에 대해 선본들이 의견을 주고받았다. 다음으로 우리 학교 학생사회의 정체성과 문제점에 대해 토의했다. 선본들은  어떤 문제가 있으며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 리더로서의 문제의식과 해결책 마련 의지를 보였다. 마지막으로 학부 총학생회(이하 총학)의 역할과 정치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나, 서로 비슷한 철학과 그로 인한 지지부진한 진행으로 토론회는 2부로 속개되었다.

 2부에서는 각 선본의 세부적인 공약을 살펴보는 한편 상대방의 공약에 반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먼저, ‘카이스트 사태’ 해결을 마무리하기 위한 구체적인 공약을 다뤘다. 두 번째로는 학교-학우, 총학-학우 간의 소통 방법을 각 선본별로 제시했다. 1부와는 달리 공약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지적하는 공방전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학사제도와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공약에 대해 논의했는데, 현실성 면에서 치열한 상호검증이 진행되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