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의 여러 여학우들이 대외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소정 학우(전산학과 07)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데 이어, 미스코리아 지역예선에서 이세미나 학우(물리학과 06)와 유민정 학우(무학과 10)가 잇달아 선전했다.

지난 7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1미스경기선발대회에서 이 학우가 미스 경기 진으로 선발되어, 제55회 미스코리아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이 학우는 “기왕 경기도를 대표하게 됐으니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이루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 학우는 오는 8월 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본선을 치르게 된다.

지난달 31일에는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2011미스강원선발대회가 열려, 유 학우가 미스 평창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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