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에 찾아온 헌혈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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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에 찾아온 헌혈 버스
  • 유신혁 기자
  • 승인 2020.04.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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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헌혈을 통한 혈액 수급에 차질이 생겼다. 고등학교 개학이 연기되고 대학교 수업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져 단체 헌혈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대한적십자사는 군인을 대상으로 더 자주 헌혈을 실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

우리 학교에서도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버스를 교내에 유치했다. 지난 8일 헌혈 버스를 통한 헌혈이 캠퍼스 내에서 이루어졌으며 오는 29일에도 헌혈이 진행된다. 총무팀은 헌혈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오전, 오후 헌혈을 다른 장소에서 실시 ▲헌혈 버스 탑승 외부인 명단 사전 확보 ▲헌혈 버스 입장 시 체온 측정, 손 소독, 마스크 착용 확인 등의 조치를 마련했다. 8일과 29일 모두 오전에는 본관(E14) 주차장에서, 오후에는 장영신학생회관(N13-1) 앞에서 헌혈을 진행하는 것이 포탈을 통해 공지되었다.

지난 8일 헌혈버스 앞에서 만난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헌혈자 중 10대와 20대의 비중이 높았는데, 개학 연기 등으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졌다”고 말했으나, “최근에는 군부대와 공공기관의 도움으로 상황이 나아지는 추세”라고 전했다. 총무팀은 포탈 공지를 통해 “구성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강화된 안전조치를 적용하니 안심하고 헌혈에 참여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참여하는 KAIST지난 8일, 장영신학생회관(N13-1) 앞에서 헌혈 버스를 통한 헌혈이 진행됐다.©유신혁 기자
혈액 수급 위기 극복에 참여하는 KAIST
지난 8일, 장영신학생회관(N13-1) 앞에서 헌혈 버스를 통한 헌혈이 진행됐다.
©유신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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