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비전 2025’ 선포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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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비전 2025’ 선포식 열려
  • 맹주성 기자
  • 승인 2011.06.2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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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대강당에서 ‘개교 4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내외 인사가 참석했다.


먼저 서남표 총장의 환영사에 이어 칼리드 알팔리(Khalid A. Al-Falih) 사이디아람코 총재의 명예과학기술학박사 학위수여식이 이어졌다. 알팔리 총재는 2부에서 참석자를 대상으로 에너지 정책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KAIST 장기발전전략’에 대해 발표가 있었다. 장기발전전략은 ▲전인적 융합형 교육 ▲창의적 연구 장려 ▲화합과 협력을 통한 발전 ▲지속 성장하는 KAIST 구축을 큰 목표로 34개의 하위 세부 전략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의 축사가 있었다. 이 대통령은 “KAIST의 40년은 불가능에 맞선 도전의 역사였다”라며 “지금까지 KAIST는 과학 입국의 요람으로써 수많은 과학 인재를 배출해냈고 과학기술 발전과 경제성장의 구심점이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최근 있었던 여러 어려움과 시련을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겠다”라고 격려했다.


한편, 지난 23일 ‘KAIST 비전 2025’에 대한 공청회가 열렸다. 이날 60여 명의 교수와 임직원, 학우가 참석한 가운데 ‘KAIST 장기발전전략’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 자리에 참석했던 김정호 전기및전자공학과 학과장은 “인재를 키우자는 원래의 취지와는 달리 전략의 방향이 연구와 기술의 혁신에 치중해 있다”라고 지적했으며, 이에 여러 교수와 학우가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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