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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363호 4면 '세상 모두를 위한 큰 그림, TEDxKAIST Change' 제목의 기사와 사진 설명에서, '이소연 섬광 CFO'는 '여예원 섬광 CFO'의 오기이므로 이를 정정합니다. 당사자와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종합
카이스트신문
2012.05.1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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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총장을 필두로 한 학교본부와 교수협의회(이하 교협) 관계자 등 교수 4명 사이의 특허공방의 열쇠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으로 넘어갔다.둔산경찰서는 지난달 중순 경 국과수에 문서에 대한 감정을 의뢰했다. 이에 따라, 내달 말 국과수의 감정 결과가 나오는 대로 조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국과수가 감정하고 있는 문서는 박아무개 교수 특허 관련 &
종합
맹주성 기자
2012.05.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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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준비로 밤샘공부… 축제는 남의 일밤늦도록 불을 밝히고 시끄러운 음악 소리가 캠퍼스에 울려 퍼지는 축제기간,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풀며 축제를 즐긴 학우들이 있는 반면에 일부 학우들은 중간고사를 치르거나 중요한 보고서를 제출하기 위해 도서관의 불을 밝혀야 했다.축제기간 도중 중간고사를 본 과목은 10여 개에 이른다. 한 과목당 수강생을 40명
종합
맹주성 기자
2012.05.1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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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무학과 학생회장 선거에 단일후보로 출마한 선거본부 ‘이음’ 김승연 정후보와 강남규 부후보가 당선되었다. 무학과 학생회장을 뽑는 첫 직선제 선거였던 만큼 무학과 학생 중 63.22%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이음 선본은 85.66%의 찬성표를 얻어 대표성을 확보한 학생회장단이 되었다.투표는 지난 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종합
박소연 기자
2012.05.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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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후보로 출마한 올인원 선본은 당시 다양한 복지공약을 제시해 학우들의 호응을 얻어 당선되었다. 올인원 총학은 인쇄시설 확충 및 개선, 과일가게 개점, 문화실용강좌 개설, 스마트게시판 설치, 도시락가게 유치 등을 출마 당시 복지공약으로 내세웠다.복지공약 중 아직 완결된 공약은 없지만, 김재환 총학 복지국장은 “복지공약은 학우
종합
박소연 기자
2012.05.1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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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 간 2012 KAIST 석림태울제(이하 축제)가 열렸다.(관련기사 2, 3, 5, 8면)이번 축제는 ‘축제인大 놀아볼科’라는 주제로 새로운 놀이공간인 ‘축제인대’의 ‘놀아볼과’ 소속 학생으로서 직접 축제에 뛰어들어 함께 즐겨보자는 의미로 기획되었다.축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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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성 기자
2012.05.1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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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오후 11시,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임시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가 열려 이날 있었던 우리 학교 학우의 자살, 그 경과와 대책, 학생사회의 행동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회의는 4시간반에 걸쳐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는 총학 회장단의 경과 발표로 시작했다. 총학 회장단은 이날 두 차례에 걸쳐 각각 교수협의회 및 학교본부와 만나 비상대책회의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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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성 기자
2012.04.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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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2012년 상반기 대학원총학생회(이하 원총)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가 열렸다. 이날 중운위에서는 원총 부회장의 사퇴와 재인준, 각 집행부별 사업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원총의 상반기 사업계획에 대해 전체 의결이 진행되어 원총의 청사진이 공개되었다.가장 먼저, 새로운 원총 부회장에 대한 인준이 있었다. 박승 부회장은 개인상의 이유로 이날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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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주성 기자
2012.04.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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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보의 수사에 착수한 도룡지구대는 김아무개 학우가 남긴 2장의 유서 등을 토대로 진로에 대한 고민 등을 이유로 김아무개 학우가 이같은 결정을 한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김 학우는 당일 새벽 룸메이트와 술을 마시며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폐쇄회로(CC)TV에서 김 학우는 4시 30분에 계단통로로 들어서 20분 뒤 옥상에 도착했다.
종합
박소연 기자
2012.04.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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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가 전해진 17일 오전 미르관 주변은 경찰과 캠퍼스폴리스, 학교본부 관계자 및 취재기자들로 북적였다. 언론에서는 일제히 KAIST 학생의 변고를 속보로 보도했고, 소식을 접한 학우들은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오전 8시에는 서남표 총장 주재로 상담센터장, 학생부장 등이 참석한 비상대책회의가 열렸다. 오후에는 경종민 교수협의회장과 학부총학생회 회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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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성 기자
2012.04.2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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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우가 세상을 스스로 떠났다 박순환 정말로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정말로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인데 이렇게 소중한 생명이 떠나서 마음이 무겁다. 우리 학교 학생들이 대체로 가지고 있는 고민과 문제는박순환 고등학교 때까지 잘해왔던 우수한 학생들이 서로 경쟁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비교하게 마련이고 그러면서 열등감을 느끼며 자살을 원망하는 경우가 많다.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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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성 기자
2012.04.2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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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선에서 유성구 국회의원으로 민주통합당 이상민 후보가 당선되었다. 이상민 당선인은 3선 의원으로 서민을 위한 정책과 과학기술계의 부흥을 강조해왔다. 본지는 이상민 의원에게 앞으로의 과학기술계, 대학교육, 대전에 대해 들었다. 이 의원은 다리가 불편한 상태여서 앉은 채 기자를 맞았고 목소리는 쉰 상태였지만 얼굴에서만은 당당함이 드러났다 당선을 축하한다고
종합
맹주성 기자
2012.04.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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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54.3%가 투표한 4.11 총선 결과 국회 전체 의석(300석) 중 새누리당이 152석, 민주통합당이 127석, 통합진보당 13석, 자유선진당 5석, 무소속이 3석으로 새누리당은 과반을 얻는 데 성공했으며, 통합진보당은 제3당이 되었다. 이 가운데, 후보로 나선 많은 과학계 인사들이 지역구와 전국구 의원에 당선되었다.
종합
박소연 기자
2012.04.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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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새벽 4시 30분 경, 전산학과에 재학중인 4학년 김아무개(23, 남) 학우는 자신이 살던 미르관 기숙사 꼭대기층으로 올라갔다. 이후 5시 40분 경, 김아무개 학우가 잔디밭에 떨어져 있는 것을 근처를 지나던 한 학우가 발견해 사감실과 119에 신고했다. 구급대원들이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며 인근 을지대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김 학우는 끝내 숨
종합
박소연 기자
2012.04.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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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개 학우(전산학과 07)의 비보가 전해진 17일 아침, 학교본부는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비상대책팀을 가동하며 긴급 브리핑을 하는 등 극단적인 선택이 재발하는 것을 막고자 분주히 움직였다. 학부총학생회와 대학원총학생회, 교수협의회 등도 회의를 소집하고 호소문 발표를 준비하는 등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긴박한 학교… 시시각각 대책회의17일 오전
종합
손하늘 기자
2012.04.1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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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우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학교가 충격에 빠졌다. 지난해 봄, 학우와 교수의 잇단 자살이 일어난 지 1년 만이다. 재발을 막고자, 학교본부와 총학생회는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을 내놓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17일 새벽 4시 30분 경, 전산학과에 재학중인 4학년 김아무개(23, 남) 학우는 자신이 살던 미르관 기숙사 꼭대기층으로 올라갔다. 이후 5시
종합
손하늘 기자
2012.04.1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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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호인 362호는 보도 관계로 월요일에 발행·배포되었습니다. 다음 호인 363호는 4월 24일 발행됩니다. 많은 애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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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신문
2012.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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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대학 중에서 다섯 번째로 많은 세계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3월 5일 유엔 산하 세계특허기구(WIPO, World Intellectual Property Organization)에서 발표한 통계 보고서를 보면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총 181,900건의 특허가 출원되었으며 이는 전년도 162,900건
종합
윤미루 기자
2012.04.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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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8일 오전 9시 8분 경 우리 학교 신소재공학관 3층 학생 실험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불이 난 지 10여 분 후인 9시 18분 경 진압되었다.대전북부소방서 현장지휘대 화재조사반에 의하면, 이번 화재의 원인은 열처리용 실험기계 세트의 과부하로 인한 과열 발생으로 드러났다. 다행히 화재 발생 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실
종합
최환준 기자
2012.04.1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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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표 총장과 학교본부가 특허 의혹을 제기한 교수 4명을 명예훼손 혐의로 둔산경찰서에 고소한 가운데, 16개 학과와 1개 단과대학의 교수 대다수가 서남표 총장의 용퇴를 요구하는 기명 성명을 발표했다. 그동안 교수협의회와 교수평의회의 용퇴 요구는 계속되어 왔지만, 교수들이 학과 및 단과대학별로 실명을 밝히며 총장의 용퇴를 촉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합
손하늘 기자
2012.03.17 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