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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우리 학교가 정보통신기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ETRI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 모두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와 인연을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 후보자는 ETRI 원장과 우리 학교 경영과학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ETRI 원장 시절 KAIST와의 통합 협력방안에 대해 강한 반발을 드러낸 바 있다. 두 기관은 이번 양해각
종합
박홍준 기자
2013.04.1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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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학부총학생회 4월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서 학생회비 납부절차가 의결되었다. 앞으로 휴학생도 학생회비를 납입하면 각종 권리를 회복할 수 있다. 지난달 7일, 학부총학생회는 학생회비를 학자금에서 원천 징수한다고 발표했다.(관련기사 본지 제374호) 이와 함께 발표된 학생회비 환급 규정에 의해 학생회비 미납부자는 몇 가지 자격을 박탈당하게 되
종합
박효진 기자
2013.04.1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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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박사과정 4년차 학우에게 월 30만원씩 일반조교수당 지급이 다시 시작되었다. 조교수당 지급제한은 2005년 ‘일반조교에게 지급하는 기본조교수당은 재학기간을 통산하여 8학기를 초과할 수 없다’라는 조항이 추가되며 시작되었다. 이 조항은 2008년 ‘일반조교에게 지급하는 기본조교수당은 재학기간을 통산하여 6학기(3년
종합
박효진 기자
2013.04.10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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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우리 학교 경영과학과 최문기 교수의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 인사청문회 보고서 채택이 불발되었다. 최 내정자의 미래부 장관 적합성을 놓고 여야가 각각 적합과 부적합을 외치는 가운데, 미래부 장관 자리는 아직 공석이다. 지난 1일, 진행된 청문회에서 최 내정자는 모두 발언에서 “추격형 경제를 선도형 경제로 탈바꿈시켜 나갈 필요
종합
박효진 기자
2013.04.1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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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대 대학원총학생회(이하 원총) 회장단에 선거운동본부의 최수용 정후보와 함주연 부후보가 당선되었다. 지난 1일 치러진 제41대 원총 선거(투표율 34.0%)에서 은 76.5%인 1399명의 지지를 받아 430표(23.5%)를 얻은 곽도연 후보의 을 969표 차로 제쳤다.
종합
김성중 기자
2013.04.1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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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2013년 상반기 1차 정기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 이어 지난 3일에 4월 정기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가 열렸다. 이번 전학대회는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회장단의 경과 발표로 시작했다. 이전 중운위에서 이야기되었던 학사제도 개선안, 청소노조 문제에 대한 총학 입장 정립, 공간관리위원회 인준 등의 사안에 대해 한층 더 깊은
종합
박홍준 기자
2013.04.1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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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우들의 기본권과 의무, 학교 공동체의 장기적 발전과 화합을 위한 내용을 담은 학생선언이 만들어진다.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는 적합한 대의절차를 거쳐 ‘학생선언’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학생선언은 총 12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헌법에 명시된 가치를 끌어안아 학생 기본권을 규정했을 뿐만 아니라, 학내 구성원 간의 수평적 관계를
종합
김성중 기자
2013.04.10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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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휴전한 지 60년이 흐른 2013년 현재, 한반도에는전쟁의 긴장이 여전하다. 북한은 핵실험 강행, 개성공단 입경금지 등의 강경책을 내세우고 있고, 이에 맞서 UN안보리의 고강도 북제 재채택과 한미 연합 사령부의 연례훈련이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교내외 여러 관계자를 만나 위기상황 발생시 행동 요령과 안전한 캠퍼스를 위해 무엇이
종합
박홍준 기자
2013.04.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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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우리 학교 영빈관에서 (주) 엠피위즈 유정목 회장(좌)과 강성모 총장(우)이 발전기금 약정서를 들고 있다.
종합
카이스트신문
2013.03.2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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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부터 3월 개강이 도입되어 학우들은 예년보다 바른 봄을 맞앗다 /양현우 기자
종합
양현우 기자
2013.03.27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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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습기자 권상민 김동관 김하정 박건희 안은진 이동수 장영재 전철호 정광훈 최시훈 한수연▲ 수습사진기자 곽재철 김현준
종합
카이스트신문
2013.03.27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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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경영과학과 최문기 교수가 향후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를 이끌 새로운 주자로 낙점되었다.최 내정자는 2006년 11월부터 3년 동안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을 역임하며 ▲IT융합연구 활성화 ▲중소기업 육성 ▲기술 사업화 및 기술경영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최 내정자는 재임기간 동안 세계 최초 4세대 3Gbps급 무선전송 기술과 LTE
종합
박효진 기자
2013.03.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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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대학원총학생회(이하 원총) 총선거 후보자 등록에 두 선본이 입후보했다. 마침내 원총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끝나고 정상 가동을 앞두고 있다.정후보 최수용(원자력및양자공학과 통합과정), 부후보 함주연(기계공학과 석사과정)의 선본은 “연구활동을 하면서 직접 느꼈던 연구환경에 관해
종합
박효진 기자
2013.03.2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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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구성원의 핵심 가치를 탐색할 ‘핵심가치제정위원회(이하 핵심위)’가 출범한다. 핵심위는 긴 역사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교를 대표하고 구성원을 아우를 핵심가치가 미비하다는 강성모 총장의 판단에 의해 기획되었다. 교수, 학생, 직원 등 모든 구성원이 공감·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는 원칙과 문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에
종합
박효진 기자
2013.03.2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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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우리 학교의 전신인 한국과학기술대학(KIT, 이하 과기대)의 첫 입학식과 함께 출발한 무학과 제도는 올해로 별 탈 없는 28년째를 맞았다. 내년 학부가 신설되는 DGIST는 우리 학교를 본따 학사과정을 무학과 제도로 운영한다고 한다. 무학과 제도가 그간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무엇이 있었는지, 현황 자료를
종합
김성중 기자
2013.03.2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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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2014학년도 학사과정 신입생 선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성적을 입학전형 요소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수능 반영, 이른바 정시 모집은 2009학년도 입시 이후 5년 만의 일이다.정시 모집에서 수험생들은 '가', '나', '다' 입시 군별로 1번씩 총 3회의 대입 원서를 쓸 수 있다. 하지만 우리 학교는 한국과학기술원법에 따
종합
김성중 기자
2013.03.2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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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지난 22일 신임 교학부총장으로 박규호 교수(전기및전자공학과 교수), 대외부총장으로 오준호 교수(기계공학전공 교수), 연구부총장으로 김병윤 교수(물리학과 교수) 임명했다. 교학부총장으로 임명된 박규호 교수는 한국과학원 시절 전자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기및전자공학과 학과장, 반도체공학프로그램과 로봇공학학제전공 책임교수 직0을 역임했다. 국제적
종합
박홍준 기자
2013.03.2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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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총학생회(이하 원총)의 연구환경 실태조사 결과 대학원의 열악한 연구환경이 드러났다. 지난해 원총은 ‘2012 KAIST 연구환경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770명의 우리 학교 대학원생이 연구환경에 대한 설문에 응답했다. 최저시급의 절반도 안되는 임금 한 달 평균 임금으로 석사과정은 342,486원, 박사과정은 734,657원을 받는
종합
박홍준 기자
2013.03.26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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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학부총학생회(이하 총학) 3월 정기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가 열렸다. 이번 중운위에서는 재수강 제도 개선안을 비롯해 기층예산 분배, 교내 청소노동자 문제 등이 수면위로 떠올랐다. 먼저, 총학 정책국 사업보고로 재수강 제도 개선안이 보고되었다. 개선안은 재수강 취득 성적 상한을 A-로 높이고 횟수 제한은 5회로 늘리는 대신 재수강이 가능한
종합
박효진 기자
2013.03.2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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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 오는 27일부터 3일간 전입창구가 개설된다. 이는 대전시의 ‘대전 주소갖기’ 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최근 세종시 출범과 충남도청 이전으로 대전시 인구 정책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대전시는 지난 5일 실거주자인 대학생이 전입하는 것을 목적으로 ‘대전 주소갖기’ 사업을 발표했다. 지난 13일 사업 간담회
종합
박홍준 기자
2013.03.26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