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실텐데 학교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고 이 자리에 나와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마 인터넷으로 연결이 되가지고 다른 일을 하시면서 병행을 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제가 온지 세 달이 되어가는데 그동안 여러분을 만나뵙고 외부적으로 많은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오늘은 대구과학고, 어제는 서울과학고, 경기과학고,
지난 16일, 인문사회과학부동 시청각실에서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밤은 책이다-책, 어떻게 읽을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했다.먼저 이 평론가는 영화는 책보다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며, 감독이 원하는 화면만 보여줘 책보다 수동적로 정보를 수용하게 된다는 점을 이야기했다. 책과 영화의 성질을 비교해 독서의 능동성을 이야기하며 효과적인 능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