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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18년간 사용한 UI(University Identity)를 대체할 새 UI를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새 UI는 연말께 공개될 예정이다.우리 학교 카이스트 브랜드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KAIST 신규 UI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담당 부서인 홍보실에서는 지난 7월 4일 사업설명회를 열고 공개 입찰을 통해 UI 개발 용역
종합
김성중 기자
2013.09.1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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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대학교 대학생들이 그동안 납부해온 기성회비를 전액 반환해야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지난달 2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단독6부 심창섭 판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상대로 이 학교 학생 10명이 낸 기성회비 반환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을 냈다. 심 판사는 판결의 취지를 “기성회비 납부에 법령상의 근거가 없어 부당이득을 반환할 의무가 있다&rd
종합
김성중 기자
2013.09.0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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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창의학습관 1층에서 2013 겨울/봄학기 학부생연구참여 프로그램(URP) 발표회 및 우수과제 시상식이 열렸다.이날 발표와 시상은 학과별 세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분과 최우수상은 최동희(생명과학과 09) 학우가 수상했다. 최 학우는 '생화학물 고효율 생산을 위한 스마트 유전자 조절 장치 개발’을 주제로 과제를 수행했다. 2분
종합
김성중 기자
2013.09.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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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교수들이 지난달 20일 발행된 KAIST 교수협의회(이하 교협)보에 영어강의의 문제점을 제기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교수들은 영어강의의 문제점으로 ▲미국 박사학위 출신 교수 편중 발생 ▲지식 전달에 방해 ▲외국인 학생의 국어 학습 문제 등을 들었다.김광준 교협회장의 분석에 의하면 우리 학교의 조교수와 부교수가 박사학위를 취득한 국가의 분포는 한
종합
김동관 기자
2013.09.0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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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이사회의 오명 이사장의 임기가 다음 이사회를 끝으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이사장에 누가 선출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오명 이사장의 원래 임기는 10년 9월 6일부터 이달 5일까지이지만 정관 15조 1항에 의해 임기만료 직후에 개최되는 이사회의 종료일까지 임기가 연장되었다. 따라서 차기 이사장 선임은 다음 이사회에서 결정될 전망이다.오명 이사
종합
이동수 기자
2013.09.0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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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지원본부 산하 학생 자치기구 490(For Ninety)가 학부 총학생회(이하 총학) 특별기구로 편입된다.지난달 22일, 8월 정기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서 ‘490 특별기구 가입에 대한 심의 안건’이 만장일치로 가결되었다. 특별기구는 총학의 지원을 받으며 전문성을 가지고 꾸준히 활동하는 자치단체로, 총학 감사위원회의 회계감
종합
최시훈 기자
2013.09.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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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대규모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개편안을 통해 ICC 부총장이 폐지되고 간부급 직원 규모가 대폭 줄어든다. 지난달 22일 강성모 총장은 KI빌딩 1층 퓨전홀에서 ‘총장 소집 교수회의’를 열고 학내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강성모 총장의 취임, 미래부로의 소속 이관과 같은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우리 학교의
종합
이동수 기자
2013.09.0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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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학부 총학생회(이하 총학)가 국정원 정치 개입 사태와 관련해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이하 서울대 총학)와 교류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사안 결정은 사상 처음으로 ‘정책 투표 제도’가 시범 도입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서울대 총학과의 교류 안건은 지난달 22일 열린 8월 정기 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에 상정되었다. 하지만
종합
최시훈 기자
2013.09.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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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열린 교과과정심의위원회에서 재수강 기준을 완화하는 안이 통과되었다. 2013학년도 가을학기부터 적용되는 이번 개선안은 교육 및 이노베이션 분과의 학생 소위원회의 결정을 반영한 것이다.서남표 전 총장 재임 시절에 정착된 현 재수강 정책은 취득성적 상한, 재수강 횟수제한, 과도한 재수강료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어 많은 학우가 불만을 가지고 있었
종합
김동관 기자
2013.09.0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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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8일 중국 칭화대를 방문한 학부총학생회 중앙집행국 간부가 현지 한국인유학생회장과 선물을 교환하고 있다 / 곽재철 기자
종합
곽재철 기자
2013.07.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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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핵심 기관인 기초과학연구원(IBS)이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 입주한다.기초과학연구원은 과학벨트 거점지역인 둔곡지구에 지어지기로 계획되어 있었으나, 대전시의 용지매입비 분담 여부를 두고 대전시와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의 공방으로 지연되었다. 이에 미래부는 대전시에 기초과학연구원을 엑스포과학공원에 설치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대전시가 이
종합
김동관 기자
2013.07.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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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와 현대중공업이 미래신사업 발굴과 EEWS 기술 공동연구를 위해 ‘현대중공업-KAIST EEWS 연구센터’를 설립한다.지난달 21일, 강성모 총장과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이 본관 제1회의실에서 연구센터 공동설립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학교 EEWS 기획단과 현대중공업이 EEWS(Energy Environment Water Su
종합
최시훈 기자
2013.07.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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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신청 기간 동안 인문사회선택 과목들은 매우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다. 학우들은 매번 개설 과목 수가 부족하다고 아우성치곤 한다. 왜 항상 인문사회선택 과목이 부족한지 그 원인에 대해 심층분석 해봤다지난 5월 23일 열린 ‘총장과의 대화’에서 한 학우가 인문학 또는 예술 분야의 과목이 더 개설되었으면 좋겠다는
종합
최시훈 기자
2013.07.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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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어린이집이 내년 2월에증축된다. 이에 따라 위탁 가능한 영아의 수가 24명에서 49명으로 늘어남으로써 학교 구성원들의 보육에 대한 부담이 한결 가벼워질 것으로 전망된다.학내 구성원의 자녀 보육을 지원하기 위해 작년 3월 개원한 KAIST 어린이집은 수요보다 부족한 정원이 문제점으로 줄곧 지적되었다.(관련기사 본지 379호 “대학원생 부
종합
김동관 기자
2013.07.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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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학의 이번 성명서는 전체 학부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작성되었다.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1,000여 명이 넘는 학우가 설문에 참여했고, 이 중 86.9%는‘ 국정원 정치개입 사태는 문제가 있다’라고 대답했다.총학은 박근혜 정부를 비판하기보다 민주주의가 훼손된 현 상황을 지적하고 국정원 정상화를 촉구하는 쪽으로
종합
박효진 기자
2013.07.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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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강성모 총장이 미래창조과학부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우리 학교를 중심으로 대덕특구를 활성화하는 K-Valley에 대한 구상을 공개했다.K-Valley는 우리 학교가 중심이 되어 출연연구원과 전주기적으로 협력하는 프로그램이다. 대덕특구 내 출연연구원간의 적극적인 협력의 필요성에 의해 제안된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연구에 대한 협력뿐만 아니라 ▲인재
종합
김동관 기자
2013.07.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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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학생사회의 발자취를 기록하는 일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작년 학부 동아리연합회(이하 동연)는 당시 동아리방 재배치 문제로 여러 동아리들의 격한 불만과 항의를 들어야했다. 학우들은 재배치 심의 회의록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지만, 동연은 회의록을 공개할 수가 없었다.애초에 재배치 심의를 위한 동연 운영위원회 회의록이 작성되지 않았기때문이다. 결국 문제의
종합
이동수 기자
2013.07.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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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대 반대표자협의회(이하 반대협) 의장단에 선거운동본부의 김지훈 정후보와 임현준 부후보가 당선되었다. 이번 선거는 단선으로 이루어져 새로운 의장단을 맡는 것에 대한 찬반을 묻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선거인으로 등재된 694명의 무학과 학우 가운데 411명이 투표에 참여했고, 전체 투표자의 78.6%(323명)가 찬성표를 던져
종합
이동수 기자
2013.07.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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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이공계 중심의 연구과제 200개를 선정해 총 20억 원을 대학생들에게 지원한다.지난 8일 발표에 따르면,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대학생의 연구 역량을 배양하고 창의적 사고를 장려하고자 ‘2013년 대학생 창의·융합형 연구과제 운영지원’ 사업과제 공모를 시작했다. 신청은 팀 단위로 이루어지며 국
종합
김성중 기자
2013.07.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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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정치 개입’ 사태에 대한 검찰 수사결과 발표 후 202일, 교수·시민단체·대학생 등 각계에서 시국선언과 규탄 성명 발표가 이어지며 나라 안팎의 여론은 그야말로‘ 아수라장’이다.특히, 대학생들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지난달 19일 서울대학교 총학생회가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규탄 성명
종합
박효진 기자
2013.07.23 00:59